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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껌딱지고양이3

말 잘듣는 엄마껌딱지 건이와의 집안산책 우리 건이는 몇 번 포스팅을 했지만 나랑 나랑히 같이 걸으면서 수다 떠는 냥냥이다. 물론 아이컨택도 기본이다 ㅎ 엄마가 있는 근처에서 제일 높은 곳을 찾아 올라가 엄마랑 눈맞추는 멋쟁이 건이 우리 건이 기부니가 좋다 ㅎ 그래서 오랜만에 같이 걷자고 했다 ㅎ 그래서 시작된 집안 산책 ㅋ 눈 맞추고 수다 떨면서 같이 걷던 건이가 거실옆에 쌓아둔 모래상자 위로 올라가려다 '거기 아닌데~' 하니까 또 따라오는 ㅋㅋ 엄마가 어디로 갈지 살피면서 같이 걷는 멋쟁이 아들고양이 건이 ㅋ 캣타워까지 와서 위로 올라오라니까 냉큼 올라와서 멋짐을 뽐내고 내려가는 건이!! 건아 우리 같이 걸을까? 예전에 찍어뒀던 건이 영상이 있다. 건이랑 나란히 걸으면서 수다 떠는 영상인데 ㅋㅋ 볼 건 영상밖에 없어서... 쭉 미뤄지다가.... 2024. 4. 7.
오늘 아침부터 집사를 깨운 냥냥이는 다다! 부들부들.. 지난 새벽 5시쯤 자는 바람에.. 오늘도 오전에는 좀 늦게까지 푹 자려고 했는데.......ㅠ 오늘은 우리 이쁜(?) 다다가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깨워댔다.. 두세번 일어나다 보니.. 결국 잠을 깨버렸다...ㅠ 10시도 안됐다고오...ㅠ_ㅠ... 원래 8시에 일어나는데 그 시간을 넘어서 자고 있으면 아이들이 불안한가 보다.. 자꾸 깨운다.. 이런 효자녀석들 같으니........... 덕분에 요즘 잠이 너무 모자라서.. 사람몰골이 아닌 집사...ㅠ_ㅠ.. 이젠 눈을 뜨면 창문부터 보게 된다 ㅋㅋ 창문 핫플레이스들은 이미 만석! 우리 루나는 오늘도 한발 늦는 바람에 캣워크에 안착 ㅋ 동작빠른 우리 요미는 아침 햇살이 딱 비추는 시간에는 어김없이 투명캣볼을 차지하고 있다. 다다..부들부들............ .. 2022. 9. 20.
점점 더 응석쟁이가 되어가는 똑똑한 아비시니안 고양이 루디. 우리집 둘째 공주 루디가 날이 갈수록 응석쟁이가 되어가고 있다. 엄마한테 안아달라 떼쓰고 안겨있는걸 좋아한다. 루디는 우리집에서 체격이 제일 작고 몸무게도 적게 나가서 아주 가볍다. 오래 안고 있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꾹꾹이하다-고장난-루디 어느날 아침... 내 옆에 붙어 앉아서 안마해주다가 (꾹꾹이 하다가) 들이대는 카메라 보고 멈춰버린 고양이 루디 ㅋㅋ 루디는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호야처럼 내 팔에 안겨서 누워서는 꾹꾹이를 하면서 내 눈을 보고 있다. 호야를 보고 학습한건가... 우리 루디는 너무 작고 귀엽다. 심지어 이쁘기까지 하다. 거기에 엄마쟁이다 ㅎㅎ 말도 잘 듣는다. 옷방에는 고양이들이 못들어가게 한다. 그 방엔 건조기도 있고 길아이들의 밥이랑 우리 아이들 모래등이 있는 방이다... 2022.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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