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년치농사1 김장 언제 하셨어요? 우리 친정은 지난 토요일 급작스럽게 김장을 하게 됐어요 친정 엄마가 이모댁에서 배추를 뽑아 절여서 건져오셨어요. 이걸 혼자 하시려고 말도 않고 시작하셨던거있죠.. 아니 이 많은 절여진 배추를 옮기는 것부터 혼자 힘들텐데...그걸 말을 않고.... 우연한 전화통화로 김장하는걸 알게 됐고 남집사랑 저는 다음날 출동했어요. 토요일이라 출근을 안했거든요~친정 엄마가 다음날 배추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신댔거든요. 주차장에서 만나서 배추랑 젓갈, 파, 생강 등등을 옮겼어요. 양념준비는 엄마가 전날 다 해놓고 다녀오셔서 그날 금방 준비했어요. 잔파랑 생강을 (남집사가) 다듬고 ㅋㅋ 준비한 양념에 씻은 파랑 생강을 같이 버무려서 맛보기로 버무려봤어요. 고춧가루는 저희 큰엄마가 직접 보내주신거라 색깔도 너무 곱고 맛있었.. 2021. 1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