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요일아침고양이들1 일요일. 오늘아침 평화로운 고양이들. 눈을 떴는데 루나가 보인다. 투명해먹 안에 있다. 날씨가 좋아서 일광욕을 하고 있다. 햇빛때문에 눈이 부셔한다 ㅋㅋ 역시나... 위에서 보면 나는 투명해먹이 무섭다 ㅋ 나는 못들어가 있을듯..ㅋㅋ 날이 쌀쌀해지면서 큰 담요를 꺼냈다. 반듯하게 펴놓는것보다 이렇게 막 펴놓으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 ㅋ 물론..반듯하게 개어놓는걸 더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다. 두리는 반듯하게 개어놓은 담요를 아주 좋아한다 ㅋㅋ 그래서 개켜놓지 않고 그냥 뒀더니 호야가 담요를 안고잔다. 호기심의 팔랑팔랑 ㅋ 건이는 아침부터 창밖을 구경중이다. 재밌게 보고 있길래.. 나도 따라 밖을 내다봤다. 별거 없구만.. 엄마 목소리가 들리자 호야가 자면서도 그릉그릉 + 꾹꾹이를 한다 ㅋ 사랑이는 해먹에서... 사랑아 포즈가 그게 뭐.. 2022. 8.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