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기장판사랑3

삼색이 요미가 벽보고 앉아서 움직이지 않는 이유. 지난 저녁이었다.. 남집사 퇴근후 저녁을 먹고도 한참이 시간이 지났었다.. 밥 먹기전에 저러고 있는걸 봤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근데 밥을 다 먹고 나서도 요미는 저 자세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말하지 않아도 뭔지 알거 같아서... 웃음이 났다 ㅋㅋㅋ 요미야~~! 하고 불러도 귀만 뒤로 살짝 움직일뿐 전혀 미동이 없었다..ㅋㅋㅋㅋ 요미는 기분이 나빴던 거다ㅋㅋㅋ 전기장판이 켜져 있어서 뜨끈뜨끈 좋은데... 루나가 옆에 있어서 기분이 나쁜거다 ㅋㅋㅋ 아무리 불러도 움직이지 않았다 ㅋㅋ 뜨끈한건 포기하기 싫지만 루나는 싫다는걸...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는거다 ㅋㅋ 하....진짜 귀여운 기집애 ㅋㅋㅋ 이러고 30분을 넘게 미동도 않고 앉아 있었다 ㅋㅋ 지난번에도 그러더니 ㅋㅋ 전기장판의 효과. 서로 대면대.. 2022. 4. 29.
오늘도 전기장판에서 녹고있는 고양이 루나 침대도 예외는 아니었어요! 고양이들은 전기장판에 진심이다. #실시간. 전기장판을 사랑하는 고양이들은 침대도 예외가 아니다. 요즘 날이 많이 쌀쌀해져서 침대에 전기장판을 거의 켜두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종일 침대밖을 나오지 않는다 ㅋ 내가 노트 monglove04.tistory.com 우리집 서열1위 카리스마 루나 엄마가 리폼한 미로캣위에 앉아있던 루나가 어느샌가 전기장판 위에서 녹고 있었어요. 뜨끈한 전기장판 위에 있다보니 귀랑 젤리랑 코가 빨개졌어요. 날이 많이 추워져서 그런지 따뜻한 곳을 더 자주 찾는 고양이들이에요. 뜨끈한 장판에 누워서 노릇노릇 익고 있길래 살짝 불러봤어요. 눈이 마주치니 꾹꾹이를 시작해요~ 뒹굴뒹굴 부비부비 너무 편안해보이네요 잔망스런 루나~ 아주 처언~천히 꾹꾹이.. 2021. 12. 14.
앞발 찜질하는 요미 #고양이는 전기장판에 늘어지지. 우리요미는 날이 쌀쌀해져서 전기장판을 켜는 날이 시작되면 앞발 찜질을 시작한다. 물론 다른 아이들도 전기장판에 늘어진다. 자리쟁탈 눈치싸움도 있다 ㅋㅋㅋ 우리집도 며칠전부터 전기장판을 켰다. 역시나 우리요미... 앞발 찜질을 한다. 이건 설정이 아니다.. 쿠션을 치워봤다. 발을 깊숙히 넣어놓고 찜질중이다. 내가 손을 넣어봐도 엄청 따뜻하다. 전기장판 온도를 4로 해놨다. 따끈따끈하다. 포송포송한 담요를 위에 덮어놨기때문에 이정도는 해야 애들이 노곤노곤해진다. 졸고있길래 조용히 불러봤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고양이들이 전기장판에 늘어지는 계절이 왔다. 앞발찜질을 즐기는 요미는 사차원 고양이다. 하찮고 귀여운 아기맹수 , 사차원 요미 이 아이는 .. 참 독특한 아이다. 캣타워는 누워서 흐물흐물 올라가고 햇.. 2021. 11.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