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태풍이지나간밤고양이들1 힌남노 태풍이 지나간 새벽 우리집 고양이들(feat.엄마품에 폭안긴 호야) 무섭디 무서운 태풍이 지나간다고 TV에서 종일 힌남노 얘기였다. 새벽 5시쯤 잠이 깼다. 집에서는... 바람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비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은듯 했다. 예상으로는 적은곳은 100~300미리, 많은곳은 400미리 이상이랬는데.. 여기는.. 그렇게 많이 오지 않은듯싶다. 바람소리도 들리지 않아서 창밖을 봤는데...나무가 좀 흔들리긴 했다. 우리집 아이들도.. 그닥 놀라는 기색은 없었다. 창문도 다 닫아놓고.. 먹방을 계속 틀어놨다 ㅋㅋㅋ 너무 조용하면 예민한 아이들이 바깥소리에 반응할까봐 일부러 유튜브를 계속 틀어놨었다. 엄마품에 폭 안겨서 꾹꾹이 중인 호야. 너무 사랑스러운 영상 ㅠ 너무 사랑스러운 호야 영상..ㅠ 진짜 내 고양이지만 너무 사랑스럽고 다정하다. 품에 포옥 안겨서는 내팔을 꼬옥.. 2022. 9.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