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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뭉치들2

엄마 딱붙 사랑이 ㅋ 오늘따라 아침부터 나한테 딱 붙어서 말이 많은 사랑이다. 키워보면 누구나 반한다는 애교만땅 매력쟁이 카오스 사랑이다. 째려보는 것 같지만 사실은 꾹꾹이중이다 ㅋ 엄마 빨리 일어나라고 손가락도 대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맛도보고 다시한번 킁카킁카. 엄마손가락 꼭 잡고있는 앙증맞은 젤리. 수염은 엄마손가락에 집중! 라임색 눈동자가 아주 매력적이다. -엄마 하이파이브 한번해주면 일어나지~ #하이파이브 아침마다 털뭉치들이랑 노느라 몸이 무거운 집사다. 고양이 집사의 잠자리, 고양이들에게 사랑받는 집사 집사들은 공감하실듯 한데 잠을 자다보면 이리 뻗어도 닿고 저리 뻗어도 닿고... 자다가 깜짝깜짝 놀라서 깬다. 대충 이런 그림.... 특히나 우리집은 아이들이 많다보니 더 그런듯.. 행여나 우리 monglove04.t.. 2021. 10. 27.
오늘 아침 내고양이, 털뭉치들. 오늘 아침도 햇살이 좋았다. 그래서 햇빛샤워 하라고 창문을 열어뒀다. -우리집은 안전방충망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고양이가 있는곳에 방묘창, 방묘문(중문)은 필수다- 내 고양이들은 내가 깰때까지 내 옆에서 같이 자고 있었다. 내가 잠이 깨자 하나 둘 눈을 뜨는 털뭉치들. 내 옆자리에서 앞다리를 쭉 뻗고 있는 삼색이 요미. 저~기 잘 보면 해먹위에 루나꼬리가 ㅋㅋ 다다를 찍으려고 했더니 어느새 햇볕을 피해 자리를 옮긴 요미. 다다를 찍고 있으니 어느새 나타난 사랑이와 건이. 햇살아래 너무 이쁜 사랑이 한컷. 햇살을 피해 자리를 옮긴 예쁜 요미. 우리집 순둥이, 보살, 호야까지. 오늘아침 눈을 떴을때 보인 아이들. 나머지 아이들은 캣타워에, 숨숨집에, 다들 한자리씩 차지하고 느긋한 아침을 보내고 있었다.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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