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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샤워좋아하는고양이2

오랜만에 햇살샤워 하는 고양이 건이 (feat.안전방충망) 요즘 유난히 같이 잘 노는 건이 두리 남매다. 찐남매 ㅋ 대부분 건이가 이겨먹지만..ㅋㅋ 오랜만에 유난히 날씨가 좋은 날이었다. 선선한 바람이 불었고 햇살도 따스했다. 하늘은 딱..가을하늘이었다.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다 열었다. 우리집은 안전방충망이다. 방묘창은 꼬옥 필요하다. 매번 이야기하지만.. 일반 방충망은 고양이들이 아주 쉽게 뜯고 나갈수 있다. 방묘창이 필요한 이유?창밖구경을 좋아하는 고양이들의 낙상사고와 가출 예방. 우리집은 휘산기를 틀기때문에 창문을 거의 열지 않는다. 근데 가끔...창문을 열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거다. 특히 건이. 우리 올블랙고양이 건이는 창문을 열면 제일먼저 뛰어와서 바깥공기 monglove04.tistory.com 오랜만의 햇살에 온몸을 맡긴 멋쟁이 건이. 캣볼때문.. 2022. 9. 16.
햇살받으면 기분 업되는 고양이. 삼색이 요미. 고양이는 햇빛샤워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다. 그날도 햇살이 좋은 아침이었다. 우리 요미는 햇살이 좋은 날이면 꼭 햇살아래에서 기분좋은 뒹굴뒹굴을 한다. 햇살이 거실을 비추자 햇살이 잘 드는 자리로 가서 요미는 또 햇살샤워를 시작했다. 뒹굴뒹굴 거리며 뒷다리를 하나하나 바꿔가면서 야무지게 잡고 그루밍을 한다. 햇살받으면 기분업되는 고양이. 삼색이 고양이 발가락을 쫙 펴서 발가락 사이사이 그루밍하는것도 잊지 않는다. 뒹굴뒹굴 하는 사이사이 엄마랑 눈 맞추는것도 잊지 않는다. 사랑스럽게... 트리플악셀 포즈 같기도 하고....ㅋㅋㅋ 햇살받으면 기분업되는 고양이. 삼색이 고양이 햇살이 너무 좋은 고양이. 그러더니 햇살을 더 잘 받을수 있는 캣타워 위로 옮겼다. 깨방정 고양이 요미 그러더니 깨방정. 뒷발 젤리도 찍어.. 2022.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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