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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와막둥이2

아침부터 꽁냥꽁냥 치즈냥이 형제 (feat. 호야와 막둥이) 아침에 눈을 떴는데... 조~기 발아래에 치즈냥이들이 보였다. 오랜만에 귀요미 덩치들이 같이 있는 걸 발견했다. 그럼 찍어야지.. ㅋㅋㅋ 눈 뜨자마자 비몽사몽... 핸드폰을 찾아들고 카메라를 켰다 ㅋ 가까이 가서 보니 막둥이가 호야형아 자는데 옆에 붙어 있다. 막둥이도 비몽사몽 ㅋㅋ 호야는 라마 인형한테 폭 기대서 자고 있었다. 올려다보는 막둥이 왜케 귀엽냥 ㅋㅋ 그리곤 곧장 호야형아 품에 얼굴을 파묻는 막둥이..ㅋㅋ 막둥이가 자고 있는 호야를 그루밍해 준다. 이쁜 아이들..ㅋㅋ 호야는 너무 편하게 라마한테 기대고 있는 중 ㅋ 호야는 자다 깨서 엄마를 발견하고,,, 곧장 일어선다 ㅋ 내가 또 막둥이한테 뭔가 잘 못한 느낌 ㅋㅋㅋ 호야 일어나기 전에 내가 빠져줬어야 하는데... ㅎㅎㅎ 오랜만에 찍어본 치즈.. 2023. 11. 18.
사실...호야랑 막둥이는 접대냥이었다!(feat.원조 접대냥 루나와 재밌는포즈 루디) 2022년 12월 31일. 22년의 마지막 날. 귀한 손님이 오셨다! 예전 내가 입양 보낸 너무 이쁜 삼색이 뽀의 집사님 이시다! 너무 고맙게도 22년 마지막날 우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셨다! 처음은 당연히 (?) ㅋㅋㅋ 호야가 맞이했다! 원래는 루나가 접대묘였으나... 이젠 호야가 그 뒤를 잇고 있다 ㅋㅋ 이쁜 누나가 너무 마음에 든 호야는 ㅋㅋ 누나 무릎에서 떠나질 않았다 ㅋㅋ 누나 다리가 저려올 때까지 ㅋㅋㅋ 이 이쁜 집사님은 집에 4마리의 반려묘와 함께 생활하고 계신다. 생긴 것만큼이나 마음도 너무 이뻐서 모든 동물들을 다 좋아하신다 ㅎ 우리 아이들도 얼마나 이뻐하는지 ㅎㅎ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졌다 ㅎㅎ 호야가 한차례 지나간 자리에는 이제 막둥이가 들어앉았다 ㅋ 노련한 집사님인 만큼 냥냥이들이 ..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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