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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니가 좋은 호야 사랑이 건이 (feat. 엄마바라기 고양이들) 우리 호야는 기분이 좋으면 캣폴로 우다다다 달려가서 기둥에 매달리다시피 해서 스크래칭을 한다 ㅋ 이 날은.. 공기도 깨끗하고 햇볕도 좋은 날이었다. 요즘 캣폴 하우스에 자주 올라가서 쉬는 호야. 하우스 안에 있는 호야가 넘 이뻐서 사진 찰칵찰칵 ㅋㅋ 엄마가 사진을 찍자 하품 한번 시원~하게 하고는 그루밍을 ㅋㅋ 나는 아이들에게 최대한 방해되지 않게 순간을 찍는 걸 좋아한다. (물론.. 말은 자주 건다... 근데 말거는거는 나도 모르게 나오는 거라 ㅋㅋ) 그래야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덜받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오기 때문이다. 엄마가 불러서 기부니가 좋은 호야 캣폴 하우스에서 여유롭게 그루밍하던 호야. 엄마가 '아들~' 하고 불렀더니 기부니가 좋아진 호야 ㅋ 호야는 내가 부르거나, 눈 맞추거나, 쓰다듬하거나... 2024. 4. 22.
냥냥이들 간식이 왔다! (feat. 신상 박스묘 건이) 냥냥이들의 간식이 도착했다. 한번 주문할 때 2개씩, 한 달에 두 번씩 꼭 주문하는 거라 딱히 새로울건 없다. 근데 요며칠 냥냥이들 사료로 아주 시끄럽다. 우리 아이들은 다 수입사료라 지금 당장 크게 걱정할 일은 없는데.. 아이들 먹는 걸로 이렇게 사고가 터질때마다 정말 화가나고 불안하다. 이렇게 사료 사고가 터지고 나니 간식도 슬슬 걱정이 된다. 일단 신생간식들은 스킵해 두고.. 5년은 넘게 꾸준히 먹이고 있는 (검색이 5년까지밖에 되지 않아서 ) 마도로스펫 트릿을 주문해서 도착했다. 뭐.. 중간에 잠시 다른 브랜드들도 먹여봤지만 결국 마도로스로 돌아왔다. 처음엔 가자미만 먹이다가 질려해서 북어를 쭉 먹이다가 또 질려해서 치킨으로 한동안을 먹였다. 그런데 요즘 또 살짝 질려해서 이번에는 먹이던 치킨트릿.. 202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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