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친구딸이랑
저녁에 갈 곳이 없었다...ㅠ_ㅠ
그래서 배회하다가 찾은 카페.
동네 카페라....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11시까지 한대서 들어갔던 카페.
카페 SISO 다!
카페 입구!
카페 왼쪽엔 이렇게 진열이 되어있다.
우리는 주문을 하고
제일 안쪽 끝자리로 들어갔다.
메뉴는.. 찍지를 못했다.
다음에 가면 찍어오는 걸로~
음료들이랑 케이크등이 있었다.
파티션을 이렇게 이쁘게 해서
공간을 분리해 뒀다.
저 파티션 안에는
또 다른 자리가 있다.
우리들이 자리잡았던
프라이빗한 공간 ㅋㅋㅋㅋ
커텐을 칠수도 있다.
우리자리에서 나가면
이렇게 넓은 공간이 나오고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다.
손님들이 있어 구석구석
찍지는 못했지만
우리 반대쪽에도 공간이 넓었다.
우리가 처음 자리잡았던
프라이빗한 공간도 좋았지만
거기는 너무 더워서
파티션으로 나눠둔 자리로 옮겼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았다.
우리가 먹었던......
이름을 까먹었는데 ㅎㅎ
여튼 쫄깃한 허니브레드 정도로
생각하면 될것같다.
나는 늘 마시던 카라멜마끼야또 ㅋ
11시 마감시간이 다 되어서
집에 가다가 루프탑을 가보자 해서
직원분께 이야기하고
루프탑으로 올라갔다.
루프탑 가는길..
옥상정원으로 가는 입구!
왼쪽에 장미덩쿨 벽이
조명과 어우러져 정말 이뻤는데..
분명 조화인것 같았는데
저길 들어가는 순간 장미향이 났던건
착각이었던가 ..ㅋㅋ
루프탑 올라가는 길.
올라가니 넓은 잔디밭이 나왔고
테이블들이 있었는데
두세팀이 있었던것 같다.
아이들 있는 집은 옥상정원에서
차를 마셔도 좋을 공간 같아보였다.
이미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고 있었다.
한켠에는 벤치와 그네가 있었다.
손님이 있어서 구석구석
돌아보진 못했지만
아주 넓은 공간에 시원하고
아이들이 뛰어놀아도 될것 같았다.
옥상정원에서 내려가는 길.
내려가다 보면 보이는
아까 그 장미덩쿨 벽!
조명이 켜져서 더 이쁘다.
장미향이 났던것 같아서
가까이가서 만져본 1인....
여기는 카페 SISO입구!
건너편에서 본 SISO !
생각지도 않게 동네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를 발견하게 되서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도 친구를 만나면
종종 들를것 같다.
회원동 분위기 좋은 핫한 술집!
내 오랜친구와 갔던 동양주점. 회원동 핫한 술집.
정말 오랜만에 간 동양주점이었다. 예전에 친구가.. 동네에 정말 핫한곳이 있다고 꼭 가보자고 해서 갔던 동양주점이었다. 그 이후로 처음가봤으니.. 정말 오랜만이다. 동양주점은 마산 회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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