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는 ..
참 독특한 아이다.
캣타워는 누워서 흐물흐물 올라가고
햇빛샤워 할때는
알수없는 자기만의 표현을 한다.
근데 그게 너무 귀엽다는거...
방금도...
도무지 알수 없는 이 아이가
기쁨의 표현을 하는듯 해서
찍어봤다.
처음엔 평범한 고양이였다..
가만있음 참 이쁜 고양인데 말이지..
이렇게 이쁘게 쳐다보고
부비부비도 하면서..
근데 캣폴 지정석에 올라가면서..
아이가 점점 변하기 시작했다..
이런 고양이도 있다..
행복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아이..
보고 있으면 뭔가...
설명할수 없는 기분이든다.
너무 귀여운데
하찮고...ㅋㅋㅋ
직접 보고 느껴보라..
우리 하찮은 아기맹수는
오늘도 나에게
기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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