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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랑전기장판2

고양이들이 이러면 전기장판을 켜드려야겠죠? 요즘은 낮에는 날이 많이 춥지 않다. 그래서 내가 집에 있는 날에는 되도록 환기를 많이 시키고자 하고있다. 오늘도 청소를 끝낸후... 포스팅을 하고 국수를 좀 삶아볼까... 하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집이 너무 조용한거다. 냥냥이들이 한마리도 보이지를 않는다. 이놈들 뭐하나 싶어서 방에 들어가봤더니...ㅋㅋ 8마리가 모두 방안에 있는거다. 심지어 침대에 6마리가 옹기종기 ㅋㅋ 오전에 살짝 더워서 보일러도 끄고 전기장판도 꺼놓고 창문도 열어뒀더니 추웠나보다. 옹기종기 모여 있는거 보고 전기장판 ON. 호야도 침대 위에 자리잡고 있고 늘 침대 아래에 있던 사랑이도 전기장판 위에 있다 ㅋ 전기장판이랑 이불 사이에 들어가서 웅크리고 있는 아이는 당연 건이다 ㅋㅋ 요미도 한자리 차지하고 있고 우리 막둥이는.... 2022. 11. 4.
고양이들은 전기장판에 진심이다. #실시간. 전기장판을 사랑하는 고양이들은 침대도 예외가 아니다. 요즘 날이 많이 쌀쌀해져서 침대에 전기장판을 거의 켜두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종일 침대밖을 나오지 않는다 ㅋ 내가 노트북을 하고 있으면 늘 옆에서 쓰담쓰담을 받아내던 애교많은 건이도 보이지 않는다. 방에 살짝 들어가보니.. 다들 전기장판에 녹아있다. 해가 떠있는 시간에는 보기 어렵다는 사랑이도. 엄마껌딱지 건이랑 전기장판 찜질러 요미랑 소파 전기장판이랑 한몸이었던 루나랑 전기장판을 켜놓은 뒤로는 통 보기힘든 막둥이 삐용이랑.. 그러고 보니 이늠은 요즘 화장실청소때도 안옴!! 호야는 소파 전기장판에서 찜질하다가 엄마따라 안방옴. 루나가 침대위에 있어서 해먹위에 올라가있는 다다랑 엄마따라와서 한가운데 떡하니 누워버린 호야! 확실하다 . 고양.. 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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