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혈액검사3 루디랑 호야 병원 다녀온 기록 지난 7월 13일 루디랑 호야가 병원에 다녀왔다. 원래 루디 이빨때문에 이것저것 검사도 할 겸겸사겸사 병원에 가려고 했었는데 병원 가기 며칠 전...초록색 응아를 발견해서..혹시 또 호야가 좋지않은걸까 걱정이 되어서앞뒤 생각 않고 호야도 병원으로 데려갔다. 호야는 몇 년 전..,황달로 고생을 많이 했었기 때문에(그때도 증상은 아예 없었다.밥도 잘 먹었고 놀기도 했었다)종합검진 후 3년이 지났고 또...마음이 조마조마하게 걱정하느니 그냥 데려가서 눈으로 확인하는 게 마음이 편할 것 같았다. 루디는 원래 예약이 되어 있었던 터라진정제를 미리 받아놨었다.그래서 진정제를 먹이고 병원으로 향했다. 루디는 예민한 걸로 선생님들께이미 소문이 나 있었다 ㅋㅋ진정제를 먹였는데도.. 화가 많이 나계셨.... 잠시 기다린 .. 2024. 7. 18. 두리랑 막둥이 병원 다녀온 기록 24년 6월 22일 토요일...젖소냥이 두리와 치즈냥이 막둥이 두 마리를 데리고 병원 다녀온 기록을 포스팅하려고 한다. 막둥이랑 두리는 둘다 이빨이 좋지 않다.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막둥이는 이빨보다는 잇몸이 좋지 않다고안티셉틱을 발라주라고 하셨고..두리는 스케일링을 하기로 했다. 우선 시간대로 ㅋ 병원 가기 전! 요즘 막둥이가 나한테 많이 치댄다..아침마다 깨우는건 기본이고..따라다니며 뭐라뭐라 말이 많다. 살짝 이야기하자면..막둥이는 선생님이 '9킬로 가까이 되네요' 라며놀라시던 모습...근데 막둥이는 그 몸뚱이로 아침마다날 짓밟고 이쪽저쪽으로 넘나들며나를 깨운다.그래도 일어나지 않을땐... 바로 코앞에서 냥냥거리다가..그래도 안일어나면 코를 깨문다...그래도 안일어나면 앞발로 얼굴을 쓰다듬(..이라.. 2024. 6. 23. 루디는 결국 병원행 ㅠ(feat. 혈액검사 결과) 꽤 오랫동안 넥카라를 하고 있던 루디는 결국...어제 병원에 다녀왔다. 오버그루밍을 하던 루디는 최근 목을 긁기 시작했고 나았다가 심해졌다가를 반복하다가 더이상 방법이 없어서 병원을 갔다. 넥카라를 내내 하고 있었는데 목에 닿는 넥카라 목부분이... 상처부위를 자꾸 건드려서 더 긁는것 같아서.. 이상하게도 혈액검사를 위해 채혈을 하고 난 후 아이가 활발해졌다 ㅋㅋ 붕대도 감았다가..천테이프도 감았다가.. 온갖 방법을 다 써도..안됐다. 붕대를 목에 감아뒀더니.. 그걸 또 그루밍을 해서는 올이 풀려서 그 올이 입안에 걸려서 난리가 났었다. 선생님께 말씀 드렸더니 당연하다고... 좋다고 부비부비 냥냥이들은 목에 붕대를 감으면 위험한것 같다. 병원에서처럼 내내 관찰하고 있지 않으니 집에서는 목에 붕대를 하지 .. 2022. 10.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