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다리는고양이1 화장실 방에서도 경쟁중..다묘가정의 안좋은 점. 이게... 집사 입장에서 어떻게 보면 기분 좋은일 일수 있는데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참...짠하고 짠하다.. 이래서 다묘가정이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환경이다. 아이들은 각자 영역이 있다. 삐용이는 화장실방. 루디는 욕실. 루나는 설거지할때 엄마어깨위. 건이는 항상 따라다님. 원래는 화장실방이 삐용이의 전용 엄마차지공간 이었는데 요즘 건이가 그 자리를 자꾸 침범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 삐용이는 불안한가보다. 전보다 안아달라는 칭얼거림이 심해졌다. 건이는 아예 화장실 칸칸마다 따라다니면서 다리사이에서 비키지 않고 이쁨을 받는다. 원래는 삐용이가 하던 일이다. 건이에게 자리를 뺏긴 삐용이는 옆에 이렇게 밀려나서 나랑 눈만 마주치면 칭얼거린다. 건이는 원래 이렇게까지 안 따라다녔었는데.. 어느샌가... 어디서라.. 2021. 1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