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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묘가정아침3

보통의 평화로운 아침 풍경 ㅋ 오늘은 보통의 평안한 아침 풍경을 올려보려고 한다. 내가 눈뜨면 보는 일상의 풍경들 ㅎ 매일 다르긴 하지만 오늘 아침엔 막둥이 요미 커플이 먼저 보였다. 여전히 요미가 막둥이를 살뜰히 챙기고 있는 모습이다. 처음엔 분명 이렇게 살뜰하게 그루밍해주다가 마지막엔 멱살을 잡는 일이 다반사지만 ㅋㅋ 옆으로 눈을 살짝 돌리니 우리 공주가 세상 모르고 편안하게 자고 있다 ㅎ 우리 멋쟁이 건이는 제일 인기 좋은 자리를 잡고 편안하게 자고 있다. 오~ 오늘 사랑이가 침대 위에서 자고 있다 ㅎ 루나는 여전히 인형들이랑 함께 자고 있었고 사랑이가 루나 옆에서 자고 있다 ㅋ 루디가 자기를 찍고 있는 엄마를 발견하고 발라당~ ㅋㅋ 엄마가 배 만져주면 좋아하는 루디 우리 루디는 배 만져주면 좋아한다 ㅋㅋ 배를 만져도 꼼짝도 않.. 2024. 3. 2.
햇살 좋은 아침 고양이들과 모닝인사 음~ 햇살좋은 어느아침.. 건이랑 호야의 투닥거림을 찍은후..ㅋㅋ 삐져있는 건이 뒷모습ㅋㅋ 삐져 있다고는 하지만.. 엄마가 뭐하는지 궁금한 건이는 귀를 한껏 엄마에게 집중하고 있다 ㅋ 너무너무 귀엽 ㅋㅋㅋ 아니 넌 어떻게 뭘해도 그렇게 사랑스럽니.. 호야 역시 빈정상해서 돌아 앉았었지만..ㅋㅋㅋ 이내 너무 사랑스러운 포즈로 누워 있는 호야를 보고는 입틀막 ㅠ 아침 햇살에 눈이부신 호야 끙챠~ 일어서서는 햇빛에 눈이 부신 호야 엄마앞에 자리잡고 앉는다. 내가 베개를 안고 있었더니 그 베개 위에 앉아버린다 ㅋ 헷...귀여워 ㅎㅎ 저기요??? 건아? 언제까지 삐진척 하고 있을거야? 귀는 삐져있지 않은데? ㅋㅋㅋㅋ 요미가 냐아~~ 부른다 ㅋㅋ 사랑이도 덩달아 냐아~ ㅋㅋ 우리 요미는 언제나 이쁘지 ㅋㅋ 욤욤이랑.. 2022. 10. 29.
햇살이 쨍한날 아침 고양이들 (feat. 안전방충망) 요즘 날씨가 딱 가을인듯 하다가 갑자기 너무 추워졌다. 좀더 자고 싶은데... 안방에 햇빛이 가득해서... 강제 기상.. 애들 해먹이랑 캣워크 때문에 블라인드나 커튼 내릴수 없는건.. 안비밀..ㅠ 얼굴은 어케...베개사이에 숨겼는데.. 햇빛때문에 몸이 너무 뜨거워서 도저히 못견디고 일어났다 ㅋ 안그래도 까만데...여기서 더 까매지면 진짜 밤에 안보일수 있어서..ㅜㅜ 거실로 나왔는데... 어머나... 우리 루나가 동그라미 스크래쳐에서 자고 있는게 아닌가 ㅋ 루나가 여기서 자는건 진짜 거의 처음인듯 한데... 너무 이쁜 우리루나 ㅎ 햇살이 너무 좋아서~ 창문을 열었더니 창밖 구경 좋아하는 건이랑 사랑이가 창밖 구경중이다. 음...창틀 청소해야겠네..ㅎㅎ 헛... 우리 요미가 아직 안일어났다! 내가 먼저 일어.. 202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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