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 아침 고양이들과 모닝인사

음~ 햇살좋은 어느아침..

건이랑 호야의 투닥거림을 찍은후..ㅋㅋ

삐져있는 건이 뒷모습ㅋㅋ

형아한테 빈정상한 삐진 건이 뒷모습ㅋㅋㅋ

삐져 있다고는 하지만..

엄마가 뭐하는지 궁금한 건이는

귀를 한껏 엄마에게 집중하고 있다 ㅋ

 

너무너무 귀엽 ㅋㅋㅋ 아니 넌 어떻게 뭘해도 그렇게 사랑스럽니..

호야 역시 빈정상해서

돌아 앉았었지만..ㅋㅋㅋ

 

이내 너무 사랑스러운 포즈로

누워 있는 호야를 보고는 

입틀막 ㅠ

엄마가 깨워서 일어나 앉은 호야

아침 햇살에 눈이부신 호야

엄마한테로 돌진!!!

끙챠~ 일어서서는

 

햇빛에 눈이 부신 호야

엄마앞에 자리잡고 앉는다.

내가 베개를 안고 있었더니

그 베개 위에 앉아버린다 ㅋ

호야는 엄마랑 아이컨택중 ㅋ

헷...귀여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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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는 아직 그자세 그대로 ㅋㅋ

저기요???

등뒤 상황을 한껏 신경쓰고 있는 귀 ㅋㅋㅋ

건아? 언제까지 삐진척 하고 있을거야?

귀는 삐져있지 않은데? ㅋㅋㅋㅋ

햇빛이 드는 자리를 찾아서 누워있다

요미가 냐아~~ 부른다 ㅋㅋ

허당 ㅋㅋ

사랑이도 덩달아 냐아~ ㅋㅋ

 

우리 요미는 언제나 이쁘지 ㅋㅋ

욤욤이랑 먼저 아침인사 중이다.

그런데 사랑이가 자기도 보라고 ㅋㅋ

 

엄마한테만 말 많은 수다냥이

멍석깔아주면 못하는 스타일 ㅋㅋ

막상 카메라 들이대니 수줍어하며

와서 안기는 사랑이다.

명당자리 차지한 요미

요미자리는

따뜻한 햇빛+보일러 지나가는 자리=명당.

카오스 이쁜거 모르는사람 없게 해주세요..

우리 사랑이 신비한 냥통수 ㅋㅋ

 

쭈우욱~~~

거실로 나갔더니 러그에 누워있던 루나가

누워서 기지개를 켠다 ㅋㅋ

루나 솜방맹이!

러그를 꼬옥 잡고 있다 ㅋㅋ

 

음....구석에 쭈그리고 잘때 잠깐 못생김이 나타나는 막둥이..흠,,

어라...

우리 막둥이 왜이렇게 쭈구리가 됐을까..

첫째 루나와 막내 삐용이

첫째와 막내가 담긴 사진 ㅋㅋ

 

욤욤~ 언제 나왔어~

요미는 엄마 따라 다니는중 ㅋ

 

은근히 엄마 따라다니는 스탈.

요미에게 말걸었더니

수줍어 하면서 스크래쳐에 부비 ㅋ

엄마 관심을 끌었으니~ 궁디팡팡을 받아볼까아~

내가 요미한테 말을 걸자,

요미는 기다렸다는듯... 

캣타워 위로 올라가서는~

 

어서 궁디팡팡을 하라냥~ 궁팡자세 ㅋㅋ

이렇게 궁디팡팡 자세를 ㅋㅋㅋ

요미는...궁디팡팡을 해줄때까지

앞에서 요로고 대기..ㅋㅋ

 

궁팡을 안할수 없게 만드는 냥냥이다.

 

 냥냥이들이랑 인사도 했으니

이제 청소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