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이들이 앞발을 딛고 서서
창밖을 보고 있는 뒷모습을
너무 좋아한다.
그 모습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다 ㅠ
그래서 요근래 아이들의
사랑스런 뒷모습을 찾아봤다.
우리 막둥이.
막둥이는 덩치가 큰 만큼..
뒷모습도 참 든든하다 ㅎㅎ
이건 화장실방 창문.
카메라 수리하기전에 찍은 사진이다.
내가 화장실방 청소 하려고
창문을 열면
건이든 두리든 막둥이든...
같이 따라온 아이는 꼬옥
창밖을 이렇게 서서 본다 ㅋ
이건 카메라 수리하고 난 후
(아이폰을 기다리는중 ㅠ)
날이 맑을때 창밖을 보는 건이 뒷모습.
창틀에 앉아서 햇살샤워하는
부엉이같은 건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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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 받으면서
창틀에 앉아 창밖 구경하기 ㅋㅋㅋ
-우리집은 안전방충망이다-
우리 다다도 오랜만에
따뜻한 햇살에 다소 쌀쌀한 바람을 맞으면서
창밖 구경을 하고 있다.
먹는걸로 그렇게 날 애태웠던 다다는
요즘 캣츠랑+캣츠랑 키튼 을 먹고 있다.
다다 먹일 캔은 지금...20가지가 넘게..
집에 있는데...테스트를 못하고 있다.
다시 테스트를 시작해야지...
건이든, 막둥이든, 다다든,,,
창밖을 보고 있는 뒷모습은
너무 사랑스럽다~
참..창밖보느라..
안전방충망에 이마를 꼭 붙이고 있는
모습도 너무 사랑스럽다.
그래서 눌린 귀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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