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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비몽사몽 잠 덜깬 고양이 요미 발 만지기 (feat.손가락 악수)

by 맹이들맘 2022. 10. 25.

내가 요미보다 일찍 일어난 날!

비몽사몽 잠 덜깬 고양이 요미 발 만지기 (feat.손가락 악수)

투명캣볼을 떼어 놓고,

캣워크마저 떼어놓은 지금..

 

-캣워크도,,, 떨어질듯 해서

미리 떼어놓았다..

역시 이런 원목은...벽에 박아버리는게

제일 안전하다ㅠ-

 

요미는 예전처럼 

거실 캣폴 해먹에서 잠을 잔다.

 

요미 솜방망이들 조물조물....너무 부드럽고 폭신폭신..

내가 가서 인사를 해도

잠을 못 깨고 비몽사몽 하고 있는데..

너무 귀여운 솜뭉치들이 모여있는걸

봐버렸다...

 

하나하나 조물조물 만져봤다.

폭신하고 부드럽고....ㅠㅠ

너무 따뜻한 느낌..

 

엄마랑 요미랑 손가락 악수~~

한참을 발을 조물딱 거려도

잠을 못깨길래..

장난좀 쳐보려고 살짝살짝 건드려봤지만

손가락 악수만 하고 만다 ㅋ

비몽사몽 잠 덜깬 고양이 요미 발 만지기 (feat.손가락 악수)
엄마 고만해에~?

요미야? ㅋㅋㅋ

한참만에...ㅋㅋ 고개를 아래로 쑤욱..

비몽사몽 잠 덜깬 고양이 요미 발 만지기 (feat.손가락 악수)
안불편해? ㅋㅋ

이쁜이 ㅋㅋㅋㅋ

 

우리 요미...이상태로 또 스르륵 잠이 든다 ㅋ

요미야...

요미야...?ㅋㅋ

너 그러고 자냐? ㅋㅋㅋㅋㅋ

밤새 뭐하고 놀았길래

이렇게까지 못일어나~ ㅋㅋㅋ

 

알았어 ㅋㅋ 

우리 요미 푹~~자고 일어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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