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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햇살이 쨍한날 아침 고양이들 (feat. 안전방충망)

by 맹이들맘 2022. 10. 21.

요즘 날씨가 딱 가을인듯 하다가

갑자기 너무 추워졌다.

 

좀더 자고 싶은데...

안방에 햇빛이 가득해서...

강제 기상..

 

애들 해먹이랑 캣워크 때문에

블라인드나 커튼 내릴수 없는건..

안비밀..ㅠ

 

얼굴은 어케...베개사이에 숨겼는데..

햇빛때문에 몸이 너무 뜨거워서

도저히 못견디고 일어났다 ㅋ

 

안그래도 까만데...여기서 더 까매지면

진짜 밤에 안보일수 있어서..ㅜㅜ

 

햇살이 쨍한날 아침 고양이들 (feat. 안전방충망)
루나 웬일이니~~

거실로 나왔는데...

어머나... 우리 루나가 

동그라미 스크래쳐에서

자고 있는게 아닌가 ㅋ

 

루나가 여기서 자는건

진짜 거의 처음인듯 한데...

 

너무 이쁜 우리루나 ㅎ

 

햇살이 쨍한날 아침 고양이들 (feat. 안전방충망)
나는 아이들이 이렇게 앞발만 딛고 서서 창밖 보는거 너무 좋아한다. 뒷모습 완전 취저!!

햇살이 너무 좋아서~

창문을 열었더니

창밖 구경 좋아하는 건이랑

사랑이가 창밖 구경중이다.

 

음...창틀 청소해야겠네..ㅎㅎ

 

 

햇살이 쨍한날 아침 고양이들 (feat. 안전방충망)
우리 요미는 아직 자는중!

헛...

우리 요미가 아직 안일어났다!

내가 먼저 일어났다 !!!

 

우리 눈꼽공주 잘잤어~?

욤욤~~~ 자는거야~?

하고 만지니까 귀엽게 인사한다 ㅋ

햇살이 쨍한날 아침 고양이들 (feat. 안전방충망)
귀엽고 폭신한 요미 솜방맹이 ㅋㅋ

캣폴 기둥에 대고 있는 요미솜방망이가

너무 폭신폭신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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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쨍한날 아침 고양이들 (feat. 안전방충망)
우리 사랑이도 잘 잤어?

아침부터 우리 사랑이가

엄마따라 나와서 캣폴에서 냥냥거린다.

 

햇살이 쨍한날 아침 고양이들 (feat. 안전방충망)
우리 멋쟁이 햇살아래 있으니 더 멋있네~

건이는 창틀에 올라가서

햇빛충전도 하고 바깥냄새도 맡고

아침을 즐기는중 ㅋ

햇살이 쨍한날 아침 고양이들 (feat. 안전방충망)
헉 이쁘다...!!

건이는..아직도 자고 있는

잠꾸러미 요미도 한번 쳐다보고~

 

음...청소 전이라.... 더럽군 ㅋㅋㅋㅋ

굳이 핑계를 대자면...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들이랑 인사하고

청소 고고...흠흠.. 아직은 인사중...

 

햇살이 쨍한날 아침 고양이들 (feat. 안전방충망)
이쁜 사랑이 ㅋ

우리 사랑이가 이렇게 이쁘고 멋있다.

카오스 이쁘고 사랑스러운거

모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

 

햇살이 쨍한날 아침 고양이들 (feat. 안전방충망)
우리 건이는....입아프지만 너무 멋있......흠...여기까지 ㅋㅋㅋ

건이 왜~?

올라가서 요미 깨우려고? ㅋㅋㅋ

 

햇살이 쨍한날 아침 고양이들 (feat. 안전방충망)
귀엽 ㅋㅋㅋ 존재감이 갑!!

청소를 끝내고...앉았는데

창가에 뭔가 노르스름한 아이가

앉아있다 ㅋㅋㅋ

햇살이 쨍한날 아침 고양이들 (feat. 안전방충망)
호야~~

호야~~ 하고 부르니까

응? 하고 쳐다보는 아들 ㅋㅋ

햇살이 쨍한날 아침 고양이들 (feat. 안전방충망)
이건...화보인건가!!

이쁜건 땡겨서 한번더 보는게 국룰.

포스팅 하면서 다시한번 반하게 된 사진..

햇살이 쨍한날 아침 고양이들 (feat. 안전방충망)
하아....귀여워...ㅠㅠ

햇빛아래 천사 한마리..

 

아이참~ 안와도 되는데에~~(입이 귀에 걸림)

엄마가 말건다고 굳~~~이~~~

와보는 아들 ㅋㅋㅋ

 

 

 

일요일. 오늘아침 평화로운 고양이들.

눈을 떴는데 루나가 보인다. 투명해먹 안에 있다. 날씨가 좋아서 일광욕을 하고 있다. 햇빛때문에 눈이 부셔한다 ㅋㅋ 역시나... 위에서 보면 나는 투명해먹이 무섭다 ㅋ 나는 못들어가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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