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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묘집사의행복2

엄마 갇힌거냥? 애가 타는 고양이들 (feat. 건이의 걱정스런 목소리 킬포) 이번 포스팅에서는 건이의 앙증맞고 귀여운 목소리와 엄마를 구해 내겠다는 의지의 솜방맹이질이 킬포가 될 예정이다. 건이가 문앞에 앉아서 울고 있다. '엄마 갇힌거냥? ㅠㅠ' '냐아아아아~~~' 안전문 밖에서 건이가 구슬프게 울고있다 ㅠ 건이가 안전문 안에 있는 엄마를 보면서 구슬프게 울고 있다..ㅠㅠ 곧이어 루디도 와서 안전문을 긁어대고 다른 냥냥이들도 모두 안전문밖에서 엄마를 바라보고 있다. 엄마가 갇혀있다고 생각하나 보다 ㅋㅋ 아~이놈의 인기 ㅋㅋ 든든하다 진짜 ㅋㅋㅋ 루디가 벌떡 일어섰다!! 애가 타는 건이와 짖궂은 집사 건이는 애가 타서 저 조그마한 솜방맹이를 안전문 안으로 넣어도 보면서 울고 있다. 그런 건이를 보고... 집사는 짓궂은 장난을 해본다. "건아~ 엄마 살려주세요 ㅠ" ㅋㅋㅋ 일어서서.. 2023. 7. 2.
엄마를 맞이하는 우리집 냥냥이들 우리집 고양이들은 보통 11시 즈음부터 5시 정도까지는 낮잠을 자는 시간이다. 비가 오는 날이나 많이 흐린 날엔 아이들이 좀 더 늦게까지 자는 것 같다 ㅎ 근데 내가 들어오는 시간이 보통 5시~5시 30분쯤 된다. 아이들이 일어날 시간이랑 내가 들어오는 시간이 얼추 맞아떨어진다. 그래서 집에 오면 아이들이 반겨주는데.. 반응이 제각각이다. 엄마가 집에 왔을 때 아이들의 반응이다. 바로 어제 상황이었다 ㅋ 호야는... 오메가3을 꾸준히 먹인 후로 컨디션이 많이 좋은듯하다. 원래도 그리 나쁘진 않았지만 딱히 좋지도 않았었는데 ㅋㅋ 요즘은 우다다다 달려서 이렇게 캣폴에 매달려서 기분 좋게 긁긁을 자주 한다 ㅋ 어제도 집에 온 엄마를 보더니 우다다다 달려서 캣폴로 달려가서 이러고 있다 ㅋㅋ (영상 속 집사 호들..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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