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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좋아하는고양이4

담요랑 찰떡인 건 (feat.색깔이나 패턴이나 너무 잘어울림ㅋ) 내가 전에 사뒀던 담요를 깔았더니 건이가 올라가 앉았다 ㅋㅋ 건이가 담요 한가운데에 이렇게 잘 앉아있지 않는데 이 담요는 진짜 맘에 드나 보다. 엄청 폭신폭신 부들부들한 데다가 어쩌다 보니 색깔도 건이랑 너무 잘 맞고 패턴마저 어울린다 ㅋㅋ 건이랑 찰떡이다 ㅋ 엄마랑 같이 걸으면서 수다스런 고양이 건 ㅋ(feat.아이컨택은 기본) 건이는 엄마랑 걸을 때 엄마 눈을 보면서 쫑알쫑알 대면서 같이 걷는다 ㅋ 오늘도 오전 내내 따라다니길래 카메라를 켰다 ㅋ 엄마한테 쫑알쫑알대면서 같이 걷는 건 ㅋ 무슨 얘기를 그렇게 하는 monglove04.tistory.com 엄마랑 손잡고 잘래...? 일찍 깬 어느 이른 아침... 눈을 뜨니 뒤돌아서 자고 있는 건이가 눈에 들어왔다. "건아~" "건~"하고 불렀더니 뒤돌아보.. 2023. 2. 5.
엄마가 사준 담요 좋아해주는 냥냥이들(feat.집사의 일상)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지난 토요일! 요즘 마라탕맛에 빠진 남집사와 마라탕을 먹으러 시내에 나갔다. 맛있게 먹은 후, 다음에는 맵기를 한단계 올려보자고 이야기 한 후, 커피한잔을 사들고 남집사가 가고싶어 했던 노브랜드에 놀러갔다. 노브랜드를 처음가봤는데 현동에 있는 노브랜드는 그리 크지 않았다. 그냥 동네 마트정도? 남집사는 이런 장보는거 너무 좋아하는 사람. 나는 이런 장보는거 귀찮아하는 사람. 남집사는 장보러 가면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넣는 사람. 나는 만류하는 사람...... 여튼... 이렇게 노브랜드까지 한바퀴 돌고 내가 노브랜드에서 딱 맘에 들었던 한가지. 바로 담요다 ㅎㅎ 너무 폭신폭신 부들부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아서 두개 사가지고 왔다. 깔아줬더니.... 역시 엄마맘 잘 알아주는 건이.. 2022. 11. 15.
이번에는 담요 들어가기 성공한 막둥이! 지난번 담요 들어가기에 실패해서 많이 무안했던 막둥이가 이번에는 다른 담요로 도전을 했다. 자신감을 가져! 막둥이!! 첫번째 도전! 지난번 담요보다는 조금 두께가 있어서 들어가기가 좋았는데.. 아쉽게도 첫번째 도전은 실패! 일단 머리 들이밀고 쭉쭉쭉 밀기! 두전째 도전!! 머리부터 들이밀고는 쭉쭉쭉 밀고 있다 ㅋㅋ 이번에는 내가 도움을 전혀주지 않았다! 원래 이 담요는 혼자 잘 뒤집어 썼었기 때문에 ㅋㅋ 몸을 반이나 담요아래에 숨겼다. 평소에도 이 담요는 딱 반만 덮어쓰고 있다. 막둥이는 덩치가 크기 때문에 반정도 덮어야 머리까지 폭 뒤집어쓸수 있다. 우리 막둥이 반만 숨었네에~ 아랍 왕자님처럼 머리에 저렇게 뒤집어 쓰는걸 좋아하는 막둥이. 머리에 뒤집어 쓰고 급 조신한 막둥이 ㅋㅋㅋ 얌마~ 궁댕이 다 .. 2022. 7. 17.
담요 스스로 들어가기 실패해서 무안한 막둥이. 다른 냥냥이들도 그러겠지만 우리집 아이들도 담요나 침대패드 아래로 들어가 있는걸 좋아한다. 특히..건이나 호야.. 삐용.. (또 아들셋이네 ㅋㅋ) 이 아들들은 특히나 담요 아래에 들어가는걸 좋아한다. 가끔은 루나도 들어가있다. 담요 들어가기 실패하고 무안한 막둥이 ㅋ 오전에 나갈준비를 하고 있는데 옆에서 꼼지락 거리면서 담요 아래에 들어가 보려고 노력중인 막둥이를 발견했다. 처음엔 앞발로 담요를 톡톡 건들더니 이내 머리를 밀어넣고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패! 담요가 조금은 힘이 있어야 몸을 밀어넣어도 밀리지 않는데 이 담요는 너무 부드러워서..ㅋㅋ 더군다나... 덩치가 큰 놈이라 ㅋㅋ 몸을 밀어넣다 실패하고 무안한 막둥이에게 담요를 덮어줬다. 그랬더니 또 좋다고 저러고 있다 ㅋㅋ 저 큰 막둥이가 최.. 202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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