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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캣2

디어캣 캣폴 기둥 스크래쳐 카펫을 교체했다 (feat.신난 냥냥이들 반응) 우리집엔 루나루디가 우리집에 온 그 해부터 사용한 캣폴이 있다. 그동안 기둥 리필도 몇번 갈았고 다시 맞추기도 두어번 한것 같다. 원목은 한번씩 다시 맞춰주지 않으면 흔들린다. 그래서 다시 재조립을 해야 짱짱해진다. 이번에도 기둥리필을 할때가 됐다. 한동안 정신이 없어서 신경을 못썼을때가 있었는데... 호야가 오래된 기둥 카펫에 실밥을 발톱으로 긁어 꺼내서 끊어먹으려는 걸 보고 난 이후... 식겁해서 심한것들은 다 떼서 버리고 리필을 주문했었다. 기둥리필 갈기 전 캣폴. 호야땜에 식겁하고 바로 주문했던 캣폴 기둥리필이 도착했다. 이늠시키!!! 얘는 여름 침대패드를 발톱으로 긁어서 실밥을 뽑은 후에... 끊어먹는 아이다.... 호야는 한순간도 집사가 해이해지는걸 가만두지 않는 아이다 ㅋㅋ 기둥카펫 리필은 .. 2023. 3. 20.
8년동안 사용중인 디어캣 캣폴을 재조립했다. 오늘 미루고 미루던 아이들의 캣폴을 재조립했다. 우리집에 있는 캣폴은 디어캣 제품이고 루나루디를 데려올때부터 사용했어서 8년동안 사용중이다. 그때 당시는 원목밖에 없었는데 요즘은 가볍고 튼튼한 새로운 소재의 제품들이 나오는걸 봤다. 원목 캣폴은 1년에 한번씩은 다시 조여줘야 하는데.. 무겁기도 하고 다시 재조립하는게 쉬운일이 아니라.. 계속 미뤄졌었는데 더이상은 미룰수 없을만큼 많이 흔들렸다. 아 물론 재조립을 처음하는건 아니다. 재조립을 한지가 좀 됐다는 뜻이다. 위험해 보여서 시작했다. 먼저 슬라이드를 떼어내고! 역시 슬라이드를 바닥에 떼어놓으니 아이들이 좋아한다. 특히 호야는 보자마자 누워버린다 ㅋㅋㅋ 제일 윗 기둥을 떼어내고 하우스를 떼어내고.. 하우스가 아주 무거웠다..ㅠ_ㅠ 발판도 차례차례 떼..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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