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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냥이11

엄마 집사 무릎위 치즈냥이들 (feat. 무릎냥이들) 어제 갑자기 날이 추워져서.. 수면바지를..ㅎㅎㅎㅎㅎ 잠깐 입고 체온 올리고 벗어둔다. 잠깐 수면바지를 입고 있을때 호야가 와서 안겼다 ㅋ 아이들은 내가 수면바지를 입고 있을때 더 무릎에 많이 올라온다. 수면바지 느낌이 좋은가보다. 좁은 틈새를 이리저리 꿈틀거리더니 자리를 잡는다 ㅋㅋ 호야가 무릎위에 있는걸 보고 막둥이가 왔지만 비켜주지 않는 호야 ㅋ 호 : 안비켜 줄거야!! 엄마랑 같이 있고싶은데 막둥이가 오니까 .. 비켜줘야하나 불안한가보다 ㅋ 집사 : 응~ 호야가 비켜주기 싫으면 안비켜줘도 돼~ ㅎ 호야는 몸전체를 다리에 다 올리기보다 앞다리랑 가슴까지는 집사다리에 올려놓고 뒷다리는 바닥에 놓고 있다. 이 포즈가 상당히 사랑스럽고 안정감이 있다 ㅋ 얼마의 시간이 지난후 아까 호야땜에 못올라왔던 막둥.. 2022. 9. 22.
오랜만에 사랑이랑 무릎데이트.(무릎냥이,수다냥이) 사랑이도 무릎냥중 하나다. 사랑이가 오랜만에 무릎을 차지했다 그리고선 뭐라뭐라 엄마한테 말을건다. 그러더니 갑자기 단추에 꽂힌다. 하지말래도 들은척도 하지않는다. 근데 나는 오랜만에 밝을때 사랑이가 내무릎에서 노는게 좋다. 사랑이도 여유있게 무릎에서 뒹구는게 좋은가보다. 꽁알꽁알 말도 많다. 편해보여서 나도 좋다. 사랑이가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편해지면 좋겠다. 우리집 은둔형 고양이, 카오스삼색이 사랑이의 행복한 변화. 우리 사랑이는 2015년 6월 19일에 구조된 카오스삼색이 고양이다. 우리집에서 우리랑 6년째 동거중이다. 초 소심쟁이이고 하는짓은 허당이고 집안의 은둔형 고양이였다. 낮에는 사랑이를 거실에 monglove04.tistory.com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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