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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아비시니안2

자는 모습도 똑닮은 다정한 아비시니안 자매 루나와 루디 오늘은 포스팅에 잘 오르지 않는 첫째와 둘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루나와 루디는 우리 집에 제일 처음 온 자매냥이다. 처음부터 같이 자라서인지 다른 아이들에겐 까칠해도 둘은 잘 지내는 편이다. 생김새도 비슷한데 이렇게 자는 모습도 똑 닮았다 ㅎ 우리 집 군기반장인 서열 1위 루나는 다른 아이들에겐 까칠해도 루디에겐 늘 양보하고 져준다. 아기처럼 자는 9살 공주 루디 ㅎ 여자아이지만 늘 든든하고 늠름한 루나. 애기 때부터 늘 함께 해온 루나와 루디. 애기 때 잘 때도 한 스크래쳐에서 같은 포즈로 나란히. 애기 때 창밖 구경할 때도 나란히~ 애기 때 늘 부둥켜안고 잠을 자던 루나랑 루디! 지금도 여전히 다정하게 잘 지내고 있다. 가끔은 티격태격하기도 하지만 ㅋ 알로그루밍중인 자매냥이들 같은 포즈로 자던 루.. 2023. 11. 10.
넥카라 했다고 앞에 앉아서 항의하는 고양이 루나. 루나가 갑자기 눈 그루밍을 많이하길래 봤더니 눈바로 아래 상처가 생겨있었다. 계속 그루밍하거나 긁으면 덧날것 같아서 일단 넥카라부터 했다. 루나는 넥카라를 한게 너무 못마땅 했나보다. 뭐! 왜! 누가 눈에 상처나래? 눈에 상처났으면서 지금 엄마한테 항의하는거야? 거실에 나가더니 다시 들어와서는 내앞에 앉아서 한참이나 앉아서 항의를 한다. 루나가 항의하는게 귀여워 자꾸 사진을 찍으니.. 우리 질투쟁이 건이가 또 가운데 슬며시 들어온다 ㅋㅋㅋ 항의하는 루나가 너무너무 귀여운 집사 ㅎㅎㅎ 내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는 피하지도 않고 항의한다 ㅋㅋ 아니..암말않고 그냥 쳐다보기만 하는데 무슨뜻인지 알것같은 이느낌 ..ㅋㅋㅋ 눈이 제법 빨갛다. 살짝 긁힌것 같다. 눈 바로 아래라 약을 바를수도 없다. 모른척 노트북을.. 202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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