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삼색냥이_다다5 두루두루 방석을 잘 사용하는 두리 (feat. 다다랑 건이랑) 오늘은 캣폴 하우스 안에 만들어준방석에서 쉬고 있는 두리랑 츤데레 다다의이야기를 하려고 한다.우리 멋쟁이 건이도 살짝 ㅋ 두리는 내가 만들어준 방석을 가장 사용 잘하는 아이이다. 기특하게도 ㅋㅋ여기저기 집안 곳곳에 만들어 둔청키수면사 방석을 두루두루 사용을 잘해준다. 캣폴 하우스 안에 만들어둔 방석은두리가 제일 먼저 스타트를 끊었다. 뭐.. 다른 방석들도일단 만들어놓으면 두리가 제일 먼저 들어가서사용을 하긴 했다 ㅋ 엄마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기특하고 뿌듯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효녀냥이다 ㅋ 지금은 호야도 잘 사용하고 있다. 날씨가 쌀쌀해질수록아이들의 방석 사용이 늘어난다. 뿌듯하다 ㅋ 우리 다다는..내가 볼 때는 늘 '이따위 천쪼가리 쓰지않는다냥!' 하듯... 들어가지 않더니.. 내가 보지 않을.. 2024. 11. 4. 엄마가 만든 담요가 너무 좋은 호야랑 다다 커플 오늘은 엄마가 만들어준 담요 위에서다다랑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호야 이야기다. 이 담요는 친정 엄마한테 드린 담요.맨 처음 사람 담요를 만든건데 청키수면사의 특징이 보들보들 퐁신퐁신인만큼너무 촉감도 좋고 따뜻했다. 만들어서 침대에 올려뒀더니호야는 냉큼 올라가서 누웠고그걸 보고 다다도 올라가서 호야 옆에 누웠다 ㅋㅋ 엄마가 자꾸 사진을 찍어대자살짝 귀찮은듯한 다다 ㅋㅋ 사실 다다는 엄마의 손길을 좋아한다 ㅋ 내 생각인데..호야랑 같이 있을때 내가 다가가면호야가 일어나서 나한테 와버리니까..호야랑 있을때 내가 다가가면다다가 못마땅해하는듯 ㅋ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쓰담쓰담해도 얌전히 쓰담을 받는 이쁜 다다 ㅋ 다다가 가고 난 후 호야는 넓은 담요를 혼자 만끽하고 있다 웃고 있는것 같은 건 나의 착각이려나 ㅋㅋㅋ.. 2024. 10. 28. 엄마가 만든 담요가 좋은 건이 (feat. 호야) 요즘은 계속 청키수면사로 만든 것들을올리게 되는 것 같다 ㅎ 요즘 내가 청키수면사로 뭔가를 만드는 걸너무너무 좋아해서인 듯 ㅋㅋ 이번에는 사람용 담요이다. 반으로 접어놓은 청키수면사 담요이다.너무 폭신하고 부들부들 좋다. 이거랑 아주 비슷한 담요를 요 앞에만들어서 친정 엄마를 드렸다. 역시 자꾸 만들수록 조금 더 견고하게만들어지는 듯. 이것도 엄마 드리려고 했는데 필요할 때 더 만들어 달라셔서 이건 내가 쓸거다. 이 담요 하나를 만드는데 청키수면사가 4 볼이 든다.조금 더 길게 만들 수 있지만 우선은 이 정도만. 이 담요를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TV 보면서 느긋하게 2시간 정도이다. 이건 담요 만들고 조금 남은 자투리 실로 만든 공 ㅋㅋ 예전 아이들한테맨 처음 만들었던 자이언트얀 남은 실로공을 만들어.. 2024. 10. 25. 수직스크래쳐를 대신할 공룡스크래쳐 지난번 하이라운드 스크래쳐를교체하고 마카롱 하우스를 들여놓을 때집에 놓아뒀던 수직스크래쳐들도교체를 했었다. 바로 이 공룡스크래쳐이다.이 공룡스크래쳐도 언제 사뒀는지모를 만큼 오래 짱박혀있었다 ㅎ아마도 할인할때 쟁여뒀겠지... 여기는 원래 오케이펫코리아D-STAND 수직스크래쳐를 놓아뒀었던 자리다. 그때도 그랬었지만 지금도이 공룡스크래쳐를 바닥에 붙여둬서아이들이 서서 밀어도, 호야가 올라가면서 밀어도 밀리지 않아 좋다. 요 자리에는 호야가 건식반식욕기 위로올라갈 때 밟고 올라가라고 뒀던 스크래쳐였다. 냉장고 옆 요 자리에도 똑같이 오케이펫코리아 수직스크래쳐를뒀던 자리다. 요 자리에서는 아이들이 주로서서 스크래칭하는 용도로 사용을 많이 한다. 호야가 밟고 올라가라고 뒀던안방 앞 건식반식욕기 옆에 스크래쳐는.. 2024. 10. 5. 그렇게 좋냥 ㅋ(feat. 호야랑 다다 고양이 커플) ㅋㅋㅋㅋㅋ첫 사진을 보고 살짝 놀랄 수도 있다.하지만 이건 헤드락을 걸고 있는게 아니다 ㅋ 호야가 다다를 품에 안고 그루밍을 해주고 있다. 이건..호야가 다다한테 가서 목을 끌어안고 그루밍을 하는것이 아니다 ㅋㅋ 호야가 자느라 누워 있는데다다가 구석을 비집고 들어가서호야한테 저렇게 안긴거다 ㅋㅋㅋ 다다가 품에 와서 안기니까그루밍을 해주는 착한 호야 ㅎ 그리곤 엄마한번 쳐다보고 그대~로 엄마한테 직진하려길래...(호야 너 그냥 오면,,엄마 다다한테 미움받아..) 오려는 호야를 급하게 말리고슬쩍 다다 눈치를 살폈는데.. 호야가 일어나서 나왔다면다다한테 미움을 살뻔했다 ㅋㅋㅋ 내가 극히 만류한 덕에..호야는 다다한테 기대서 잠을 청했고 다다는 아주 만족하며 씨익 웃고 있을것이다. 보이지 않나? 다다의 내적 .. 2024. 7.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