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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펫안전문2

츤데레 삼색냥이들 다다와 요미 오늘은 도도하고 시크하지만은근히 엄마를 챙기는 삼색냥이들,츤데레 다다와 요미 이야기다. 요기는 금묘의 방 ㅋㅋ빨래 개느라 안에 있었더니 은근슬쩍 다다가 앞에 와서 앉아있다. 다다는 우리 집 대표 츤데레 냥이다.예민하고 겁 많고 하악질 잘하고옆에 잘 안오는것 같지만.. 사실은 내가 누워있으면 은근슬쩍 머리맡에 와서 자리잡거나뒤에 등을 바짝 대고 눕는다 ㅎ 그리고 냥냥이들이 어렸을 때는내가 외출을 하면 우르르 몰려와서문앞에서 냥글냥글 배웅을 하고집에 오면 중문 앞에 냥글냥글 와서 마중을 했었는데.. 이제는 머리가 다 컸다고 그러는건지..'엄마는 늘 나갔다가 오니까... ' 하면서그러려니 하고 내다보지도 않는데 요즘은 다다만 ㅋㅋ내가 나갈 때면 중문 앞에서 신발 신는 나를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현관을 닫을 때.. 2024. 11. 28.
방묘문 1.8M 세이펫 안전문 설치를 했다! (feat. 금묘의방 앞 고양이들) 우리집 복도거실의 작은방은 금묘의 방이다. 고양이들이 들어가면 안되는곳이라 늘 문을 닫아뒀었는데 방묘문을 설치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 날이 많이 더워지기 전에 방묘문 세이펫 안전문 설치를 했다!! 예전에 잠깐 설치했던 건 1.5M짜리라 고양이들은 쉽게 넘어갈 수 있어서 1.8M짜리 높은 방묘문을 설치했다! 엄청 높다. 고양이들은 격자무늬 방묘문은 타고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세로로만 된 방묘문을 해야 한다. 근데 복도거실에 쌓아둔 이 모래들 때문에 방묘문 설치를 해도 아이들이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방묘문 설치하면서 모래들을 옆으로 치우기로 했다. 이 문에다 설치할 예정. 방묘문을 설치하면 손잡이 때문에 문이 다 닫히지 않아서 아마 계속 열어둬야 할 것 같다. 방묘문 설치는..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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