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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마리고양이들3

연출(?)된 냥냥이들의 낮잠시간? 여느때처럼 냥냥이들의 평온한 낮잠시간을 찍으려고 핸드폰을 들었다. 나름.. 아이들이 깨지 않게 하려고 조심조심 움직였지만... 이미 건이는 실눈 뜨고 꼬리를 팔랑거리다가.. 눈을 슬쩍 감는다? 그래서 일단 자는 모습같은(?) 사진 찰칵 ㅋ 오~ 우리 호야!! 아주 편안한 자세로 쿨쿨 자는 중이다. (오!! 호야는 안깨우고 찍었다 아싸~~!) 우리 막둥이 ㅋㅋ 막둥이는 가까이가면 깰거같아서 멀리서 땡겨서 사진 찰칵! 우리 사랑이! 사랑이는 내가 많이 움직이면 바로 내려가버릴것 같아서... 멀리서 땡겨서 찰칵 ㅋ 편하게 인형에 둘러쌓여서 자고 있구냥 ㅋㅋ (하지만 귀는 이미 엄마를 신경쓰는중 ㅋㅋㅋ) 다다는 초예민이므로 ㅋㅋ 아주 멀리서 땡겨서 찰칵! 오잉 자세가 바뀌었다! 그래도 깨지 않아서 다행이다!! .. 2024. 4. 23.
나는야 9마리 껌딱지랑 함께 사는 집사 (feat.블랙푸들 연탄이) 남집사 휴가 기간이라.. 거실에서 남집사 놀고 있어서.. 침대위에 책상을 펴고 일을 하고 있었다. 그랬더니 아이들이 안방으로 하나둘 모이기 시작. 우리 막둥이는... 좁은 책상 아래에 같이 나란히 있으려해서 머리도 하러 갈겸 자리를 비켜줌. 그랬더니 아예 책상 아래에 자리를 잡고 누워서 주무신다 ㅋㅋ 우리 건이는~ 엄마 맞은편 침대 아래 스크래쳐를 안고(?) 자고 있다 ㅋㅋ 자세히 안찍혔는데... 앞발로 스크래쳐를 안고 있다 ㅋㅋㅋ 비유를 하자면...우리가 바디필로우를 안고 자는 느낌 ㅋㅋ 침대 아래쪽에는 호야랑 루나랑 나란히 자고 있다. 루나는 호야가 코인사를 하면 하악질을 한다. 하지만 호야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ㅋㅋ 우리 요미는~안그런것 같은데 은근히 엄마따라다니는 아이. 엄마가 거실에 있으면.... 2022. 8. 6.
새해 첫날 아침 우리집 아홉 고양이들! 2021년이 이렇게 후딱 가버리고 벌써 2022년이 왔다. 시간은 참...부지런하구나.. 게으른적이 없어 ㅋㅋ 아침에 눈을 뜨니 우리 서열1위 루나가 이렇게 귀엽게 엄마눈을 맞추고 있다. 요즘들어 애교가 많아진 루나. 그러더니 정색. 뒷발 젤리에 엄지발가락을 살짝 갖다대봤다. 그냥 22년도 화이팅 하자는 의미? 바로 옆에는 역시 우리츤데레 다다. 엄마가 싫지는 않은가보다. 이렇게 붙어 있는걸보니 ㅋㅋ 근데 아무리 불러도 불러도... 한번을 안쳐다봐준다.. 쳐다보지는 않고 꼬리만 팔랑팔랑 ㅋ 싫다는거다... 그럼 내가 가까이 가서 찍지뭐 ㅋㅋㅋ 일어나서 담요를 쫙 폈더니 어디선가 두리가 날라와서는 또 기부니가 좋단다 ㅋㅋ 뒹굴뒹굴 발라당쇼를! 엄마가 일어나면 굉장히 기분좋아하는 애 ㅋ 사랑아? 넌 뭘 그렇.. 2022.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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