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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초밥2

내가 사랑하는 연어초밥, 연어스시!! 랑..고양이들. 음...연어를 수혈할 시기가 왔다. 그래서 또... 남집사를 호출했다. 우리가 늘 가던 스시혼은 재료가 소진되어서.. 일찍 마감을 했다 하셔서 주위에 다른 스시를 검색했다. 댓거리에 하라식당이라고.. 검색이 되길래 주문했다. 비주얼이.........멋지다. 엄청 맛있어 보인다. 구운 연어가 더더 맛있어 보인다. 하지만 나는 구운연어는.. 너무 느끼해서 좋아하지 않는다. 이건 남집사꺼! 나의사랑 너의사랑 연어! 빛깔이 영롱하다. 나는 굽지 않은 연어는 느끼하지 않아서 좋더라.. 장국이랑 간장, 소스가 왔고 단무지랑 락교랑 작은고추절임도 왔다. 느끼한 입맛을 잡아줬다. 역시.. 후식은 커피! 카라멜마끼야또!! 건이는 바쁘다. 새로운 냄새의 음식들이 왔으니 체크해야 한다 ㅋㅋㅋㅋ 혼자 바쁜 궁댕이 ㅋㅋ 막둥이.. 2022. 3. 31.
드뎌 먹었다 연어초밥. 며칠전.. 꽤나 오랫동안 먹고싶어 했던 연어초밥을 먹었다. 이 동네는 시골..쪽이라 초밥집이 없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딱히.. 북적거리는 곳에 가고싶지 않았고 배달도 안되는곳에 살고 있으니... 근데 남집사가 양산에 다녀오면서 초밥을 사왔다. 내가 너무 사랑하는 연어초밥! 하나 먹은거 너무 티가나네.. 이건 남집사가 먹은거. 몇년전.. 아버님 산소 갔다가 시댁식구들이랑 들려서 먹었던 초밥집인데.. 이 집 양옆으로 초밥집이 있는데 이집만 웨이팅이 있었다. 이번에 남집사가 친구랑 그 초밥집에 갔다가 나의 연어초밥을 사왔던 것이다. 신선하고 맛있었다. 사진보니 또 먹고싶다..! 2022.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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