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연어를 수혈할 시기가 왔다.
그래서 또...
남집사를 호출했다.
우리가 늘 가던 스시혼은
재료가 소진되어서..
일찍 마감을 했다 하셔서
주위에 다른 스시를 검색했다.
댓거리에 하라식당이라고..
검색이 되길래 주문했다.
비주얼이.........멋지다.
엄청 맛있어 보인다.
구운 연어가 더더
맛있어 보인다.
하지만 나는 구운연어는..
너무 느끼해서 좋아하지 않는다.
이건 남집사꺼!
나의사랑 너의사랑 연어!
빛깔이 영롱하다.
나는 굽지 않은 연어는
느끼하지 않아서 좋더라..
장국이랑 간장, 소스가 왔고
단무지랑 락교랑
작은고추절임도 왔다.
느끼한 입맛을 잡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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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후식은 커피!
카라멜마끼야또!!
건이는 바쁘다.
새로운 냄새의 음식들이 왔으니
체크해야 한다 ㅋㅋㅋㅋ
혼자 바쁜 궁댕이 ㅋㅋ
막둥이는
엄마 양반다리만 보면
자동이다.
애교장착!!
엄마한테 막둥이 눈빛 쏘기 ㅋㅋㅋ
그리고는 그릉그릉대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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