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예쁜삼색이2

네...우리집 고양이들 이러고 놀아요.. (feat. 삼색냥이 요미와 젖소냥이 두리) 제목 그대로다... 우리집 고양이들은 이러고 논다..ㅋㅋ 청소하고 이쁘게 펴놓으면 복도거실을 우다다다 뛰어가서 슬라이드~~~!! ㅇ ㅖ~~ 그리곤 담요가 맘에 들게 꼬불꼬불 해지면 ㅋㅋㅋ 요러고 딱 자리를 잡고 있다. 마음에 드는지 자리에서 일어나질 않는다 꼬불꼬불 담요가 맘에 드는 요미와 이제는 통달한 집사..ㅋㅋㅋ 요미를 찍고 있으니 두리도 옆에 와서 스크래쳐를 긁는다. 자기 거기 있다고 티를 팍팍 내는 두리다 ㅋ (엄마 나도 보라냥~) 사냥놀이 할 때는 이렇게 어질러져 있는 담요를 더 좋아한다. 저 티도 많이 안나는 담요벽(?) 뒤에 숨어서 ㅋㅋㅋ 그것도 숨은 거라고.. 자기보다 낮은 담요 뒤에 숨어서 몸을 한껏 낮추고, 귀는 한껏 마징가로 만들고, 고개 빼꼼 내밀고 토끼눈을 만든다. 그리곤 뚱실뚱.. 2023. 6. 22.
진정한 찜질 러버 요미 (feat. 뜨끈한 곳은 기가 막히게 찾는 고양이들) 찜질 중독 냥이 요미가 바닥에 드러누워있다. 음... 청소 전이라... 바닥이 드럽네...ㅠ 음... 여기도 보일러 지나가는 자리인가 보다. 요즘 날이 갑자기 쌀쌀해져서 보일러를 올려뒀는데 여기가 뜨끈한가 보다 ㅋㅋㅋ 요즘 이 자리에 자주 드러누워있더니.. 전에는 요 옆에 바닥에 딱 붙어 있었는데 옆으로 조금 옮겼다 ㅋㅋ 다른 아이들도 종종 이 자리에 이렇게 누워 있는 걸 보면 새로운 명당인가 보다. 뒷발을 곱게 모아서 스크래쳐 벽에 붙여두고 ㅋ 옷걸이 다리 사이로 밖을 주시 중이다 ㅋ 그러다 엄마 한번 보고는 또 부끄러워진 요미 ㅋㅋ 요미는 내가 자기를 보고 있으면 수줍어한다 ㅋㅋㅋ 냥통수는 언제나 사랑스럽다. 그루밍도 열심히 하고... 편하게 있는 시간을 딱히 방해하고 싶진 않았지만.. 집사님들은 다.. 2023. 5.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