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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고양이2

여전히 평화로운 아홉냥이네 아침 (feat. 건이와 호야) 요즘은 아침을 아들 냥냥이들의 레슬링으로 시작하는 것 같다 ㅋㅋ 얼마 전 아침... 건이의 싸이렌이 울렸다 ㅋ 둘이서 사이좋게 부둥켜안고 있는 것 같지만..... ㅋㅋㅋ 사실은 아침부터 건이가 호야한테 장난을 걸고 있다 ㅋ 호야한테 덤비는 건이와 그런 건이를 그루밍 해주던 호야. 건이가 이상한 '으아아아앙~~!' 하는 소리를 내면서 호야한테 덤비고 있다 ㅋ 하지만 그런 건이를 그루밍 해주는 착한 호야..ㅎㅎ 근데도 건이가 덤비자 살짝 빡쳐서 째려보다가.... 다시 한번 참고 그루밍을 ㅋㅋㅋ 그런데 건이가 호야를 향해 쩜프!!! ㅋㅋㅋ 그러곤 넘어뜨려 버렸다 ㅋㅋㅋ 결국 호야 솜방맹이가 올라오고 ㅋㅋ 화가 나지만 그래도 참는 호야 ㅋㅋ 이걸 때려말어?! 하는 듯 ㅋㅋㅋ 한참을 째려보면서 고민하던 호야가 건.. 2023. 7. 28.
왕! 놀래켜 주려고 했는데... 막둥이가 모래상자 뒤에 숨어있다! 그리곤 화장실 쪽을 유심히 쳐다보고 있다 ㅋㅋ 그래서 자세히봤더니.. 누군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었다 ㅋㅋ 오호라~ 우리 막둥이 ㅋㅋㅋ 쉬하고 오는 냥냥이 놀라게 해주려고 숨어 있구나? ㅋㅋㅋ 왠지 뒷모습까지 씐나보인다 ㅋㅋㅋ 뒤에서 눈치 없이 사진 찍고 있는 엄마가 못마땅한 막둥이.. 근데 엄마는 이미 알았다... '막둥아... 니가 놀래켜주려는 그 냥냥이가 우리집에서 제일 무서운 누나다? ㅋㅋㅋ" 우리 막둥이... 왕! 하고 못 놀래켜줄텐데..ㅋㅋ 화장실 다녀오는 루나 놀래켜주려던 막둥이었는데... 역시나는 역시나...ㅋㅋㅋㅋㅋ 무서운 누나가 화장실을 갔다가 나오는데.... 꼼지락꼼지락 벽에 더 붙어서 놀래킬 준비를 하던 막둥이는..ㅋㅋ 루나와 눈이 마주친 순간..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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