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집고양이다됐다1 츤데레 다다. 잘때는 항상 엄마옆에 찾아오는 삼색이 고양이 다다. 우리다다는 츤데레다. 어릴때 구조했을때는 야생성이 너무 강해서 일년이 넘게 만지질 못했다. 손으로 만질수는 없었는데 뽀뽀를 하면 가만히 있었다. 그건 아직도 미스테리... 사람손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라도 있었던 건지.. 손은 다가가면 난리가 나고 입술은 다가가면 얌전하고 ㅋㅋ 그렇게 만질수도 없었던 우리 다다가 이제는 잘때가 되면 꼭 내옆으로 온다. 물론 지금은 쓰다듬도 뒤에서 안는것도 다 가능하다. 약먹이는 것도 아주 쉽다. 발톱깎는거 빼고는다~~ 가능 ㅋ 그렇게 야생성이 강했던 아이가 이젠 집고양이가 다된걸 보면 흐뭇하다. 다른 고양이들이랑도.. 집사들이랑도 어우러져서 잘 지내는게 이제는 여기가 안전한 장소, 내 집 이라고 생각을 한다는 뜻이니까. 자꾸 사진을 찍으니... 얼굴을 가린다 ㅋㅋ 이건 오.. 2022. 6.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