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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해먹위고양이2

건이랑 투닥거리던 막둥이 심통난 표정ㅋ 오늘은 건이랑 투닥거리던 막둥이를 떼어놓느라 창문 해먹에 올려뒀는데 심통난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었다 ㅋ 우리 막둥이 오늘 넘 이쁨..ㅎㅎ 건이랑 투닥거린건 어떻게 된거냐면.. 해가 좋은 며칠 전 아침.. 침대 아래쪽에 보이진 않는데 뭔가 투닥거리는 소리가 사부작사부작 났다. 뭔가... 싶어서 살짝 내려다봤더니 ㅋㅋㅋ 건이가 이 스크래쳐에 먼저 올라가서 자리를 잡고 있었고 막둥이가 여기에 올라가고 싶었는지 건이한테 내려오라고 시비를 걸었나 보다. 건이는 당연히 안내려갈거라 버티고 막둥이는 내려오라 건이 앞에서 투닥거린듯하다 ㅋㅋ 그래서 서로 더 감정 상하기 전에 막둥이를 번쩍 들어 안고 창문 해먹 위로 올려줬다 ㅎ 막둥이는 뭔가 맘에 안드는 듯 맘에 드는듯 ㅋㅋㅋ 표정이 오묘했지만 이쁘다...... 2024. 3. 5.
냥냥이들의 취향존중 혹은 앞다마?ㅋㅋ (feat. 이래도 냥냥이가 좋으니 할말없는 집사) 집사는 아침에 일어나면 청소와 정리를 시작한다. 뭐..물론 종일 청소에 정리가 되긴 하지만.. 우선 눈뜨고 나면 제일 먼저 청소.. 청소를 하면서 담요들도 반듯하게 정리를 한다. 물론 해먹에 이 담요도... 정리를 했었다... 근데 오늘 집에 들어와 보니.. 이렇게 늘어뜨려놨다. 안방이 왜 이렇게 어둡나 했다 ㅋㅋ 생각해 보니.. 반듯한 담요를 좋아하는 건 두리다. 두리는 가지런하게 정리되어 있는 담요들을 보면 기분 좋아한다. 근데 다른 아이들은... 침대패드 어질러 놓고 기분좋아서 뒹굴거리던 루나. 갑자기 경계태세! 고양이들도 취향이 제각각 다르다. 우리집에 아이들이 많다보니 느껴지는 부분인데.. 내가 침대패드나 담요를 털어서 촥 펼쳐서 반반하게 정리해놓으면 좋~다고 뛰어와서 발라당 눕는 아이는 mon..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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