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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고양이4

햇살 좋은날 냥냥이들 보면서 주저리주저리 ㅋ (feat. 사랑이 두리 루나 루디) 음... 며칠만이다 ㅎㅎ 블로그를 제대로 시작하고 이렇게 오래 글을 쓰지 않은 건.. 예전 코로나 때문에 입원했을 때 일주일 말곤 처음인듯하다. 이제 다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ㅋㅋ 우리 아이들의 추억을 다시 차곡차곡 기록해보려고 한다. 오늘은 햇살이 참 좋다. 근데 날도 따뜻하다. 보일러를 틀지 않아도, 전기장판을 틀어놓지 않아도 한껏 따뜻한 날이다. 가을 햇볕을 쬐는 아이들도 있고 햇볕이 너무 따가워 피하고 있는 아이들도 있다. 요즘은 사랑이가 아침에 자주 나온다 ㅎㅎ 따뜻한 날씨 때문인지... 아니면 맛있는 간식 때문인지..ㅋㅋ (아마도 간식때문일거다 ㅋㅋ) 요즘은 날이 좋아서 오전에는 늘 문을 열어두고 있다. 그럼 아이들은 킁킁 거리면서 바깥의 공기도 맡고 눈도 슬며시 감고 햇볕아래에서 일광욕도 한다.. 2023. 10. 31.
카리스마 있는 서열1위 루나도 어쩔수 없는 고양이였다! 우리집 서열1위 루나는 8살이다. 샤인머스켓 박스를 버리려고 뒀더니...고새 들어가서 앉아있다 ㅋㅋ 너무귀엽게!!! 아이들이 다툼이 생기면 번개같이 달려와서 눈빛하나로 평정해 버리는... 카리스마 만땅 고양이다. 근데 우리 카리스마 대장 고양이 루나도 고양이는 고양이! 이렇게 비닐이나 종이가 바닥에 보이면 일단 깔고 앉고 본다 ㅋㅋ 루나만 찍고 있으니 또 질투쟁이 건이가 납셨다 ㅋㅋㅋ (아..집사 비염 코맹맹이 ㅠㅠ) 루나가 너무 귀여워 찍고 있었더니 우리 질투쟁이가 또 납셨다. 영상을 보면 짜증내는 건이 목소리 들을수 있다 ㅋㅋㅋ 여튼....검은 아이나 누런아이나.. 나이들수록 더 귀여워지는듯 ㅎㅎ 서열1위 아비시니안 루나의 쫑알쫑알.(루나의 속마음) 안녕? 내 이름은 루나. 아비시니안이고 8살이야. .. 2022. 10. 13.
가을햇살 아래 팔색조 고양이 (feat. 카리스마도 있는 막둥이) 하늘이 아주 맑은 가을날이었다. 새초롬한 막둥이 하늘도 맑고 구름도 이쁘고 우리 막둥이도 이쁘고 ㅋ 캣워크가 대형인데 막둥이에겐 꼭 맞다. 우리 막둥이... 사진으로 보니 혀수납이 또 안됐다. 이런건 자주 못보니.. 자세히 찍어놓기 ㅋㅋ 수염 길이도 엄청나다. 왜지? 왜때문에 우리 막둥이... 빙구같이 찍혔지? 자이언트베이비 솜방맹이 ㅋㅋ 이제부터는 우리 막둥이의 카리스마있는 멋진 모습을 볼수 있다. BGM 아무거나 멋진걸로 깔아놓고.. GO! ㅋ ㅑ......멋있지 않은가! 우리 막둥이 호랭이같다 호랭이! 저 큰 왕발보소 !! 간만에 잘나온...아...아니다.. 늘 잘 나오지만 특별히 더 잘 나온 이 사진들을 포스팅에 기록해 두려한다. 이런 팔색조 같으니... 빙구, 카리스마, 큐티, 샤이,, 여러가지.. 2022. 9. 27.
우리집 서열1위 아비시니안 쏘렐 루나! 집지키는 고양이. 루나는 2014년도에 태어난 7살 딸이다. 현재 우리집 서열1위 이다. 물론..냥이들 사이 서열 ㅋㅋ 우리집 전체서열1위는 나다!! ㅋㅋㅋ 여튼~ 우리 루나는 아이들이 다투면 바로 달려와서 응징해버리고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면 강아지들마냥 경계태세로 으르릉 거리면서 집을 지킨다 ㅋ 우리 루나가 으르릉 거리면 우리 나머지 8냥이들은 바람처럼 사라진다. 나는 요즘은 좀 덜한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집밖을 나갈때는 아이들 머릿수를 직접 세어보고 눈으로 확인하고 나서야 집을 나섰다. 간혹... 항상 닫아두는 방에 나도 모르게 들어갔다가 오랜시간 갇혀있는 아이들이 있었기 때문에 밥솥안에서 아련아련 눈빛 집을 오랜시간 비워야 할때는 항상 머릿수를 확인하고 나서는 것이다. 근데 루나 애기때 하루는..아무리 찾아도 ..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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