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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볼3

태풍 힌남노가 지나갈때 밤새 혼자 피곤했던 루나 ㅋ 지난밤 태풍 힌나노가 지나갈때 우리집 식구들은 모두 편안하게 잠을 잘 잤다. 근데 딱 하나... 우리 루나는 집지키느라 잠을 설친 모양이다 ㅋ 태풍도 무탈히 넘어가고 이렇게 해도 쨍하게 떴으니 이제 맘편히 햇살 받으면서 좀 쉬어 ㅎ 우리집 모든 식구가 맘편하게 자고 있을때 혼자 집지키느라 애쓴 우리 루나 ㅋ 이제 엄마가 지켜줄테니 맘편히 자~ 우리집 서열1위 아비시니안 쏘렐 루나! 집지키는 고양이. 루나는 2014년도에 태어난 7살 딸이다. 현재 우리집 서열1위 이다. 물론..냥이들 사이 서열 ㅋㅋ 우리집 전체서열1위는 나다!! ㅋㅋㅋ 여튼~ 우리 루나는 아이들이 다투면 바로 달려와서 응징해버 monglove04.tistory.com 2022. 9. 7.
역시 니가 첫번째일줄 알았어 요미야 ㅋ(feat.캣볼 뷰 맛집_젤리,창밖) 캣워커, 캣볼을 설치한 다음날 아침. 눈을 뜨자마자 보인 광경 ㅋㅋㅋ ㅋㅋㅋ캣볼에서 내려다 보고 있는 고양이와 눈이 마주쳤다. 역시 요미다 ㅋㅋ 사차원 고양이 요미가 캣볼서 날 내려다보고 있었다 ㅋㅋ 간식 없이, 스스로의 의지로 들어가서 저렇게 앉아 있는건 첫번째인듯! ㅋㅋㅋ 이 네발 젤리 어쩔...ㅋㅋ 눈뜨자마자 이 광경을 목격한 집사는 핸드폰 카메라를 켜고 캣볼 아래로 누워서 이동중 ㅋㅋ 요옴~! 너 혀수납 잊었구냥 ㅋ 요미는 작고 가벼워서 걱정이 안되는데... 큰 아이들이 캣볼 끝쪽에 서면 좀 걱정된다. 실제로 사랑이가 꼭 캣볼 프레임을 타고 끝쪽에 선다 ㅋㅋ 걱정이다 ㅋ 뒷발 젤리들 ㅋ 네발 젤리들 + 요미 얼굴 ㅋ 몸에 눌린 젤리들 ㅋㅋㅋ 내가 보는 뷰랑 캣볼에 있는 요미가 보는 뷰가 느낌이 살.. 2022. 8. 24.
냥냥이들의 캣워크, 캣볼을 달았다. (내돈내산,스압주의) 우리집엔 냥냥이들이 많다. 그에비해 아이들이 올라갈수 있는 해먹수가 너무 작아서.. 늘 고민을 했었다. 그러다가 이번에 큰맘먹고!! 달아보려고 한다. 창문을 닦아보고 싶은데.. 창밖은 도무지 방법이 없다..ㅠ 그래서 막대기에 수면양말 끼워서 막대기가 들어가는 곳까지 쓱싹! 루디 : 내가 도와줄까? 청소하는 엄마 구경(?)하는 냥냥이들 ㅋ 대충 닦았으니... (더 더러워보이는건..ㅠ_ㅠ) 언박싱 시작! 거실에 있는 캣미로가 이제 거의 수명이 다해서..대체 할만한걸 검색하다가 캣워크를 발견. 당장 거실에 놓을만한걸 못찾아서 우선은...창문에 붙일수 있는 캣워크를 달기로 했다. 평소에도 창문해먹이 더 있었으면 했었다. 지금 아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창문해먹이 여유가 하나더 있지만 창문 크기와 맞지 않아서 설치를..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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