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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워크2

요즘 컨디션이 좋은 호야! 투명캣볼에 도전하려 했으나..! 요즘 호야가 컨디션이 좋다. 여기저기 쫄랑쫄랑 잘 다닌다. 이 날은...너무 더운아침이었다. 너무 더워서 눈을 떴는데 호야가 이러고 있는거다. 호야도 캣볼에 올라가고 싶었던거다. 근데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무리란 생각이 들었나 보다.. 한참을 꿍얼거리면서 캣볼에 앞발을 올리곤 서서 고민하더니... 투명캣볼은 포기하고 내려와서는 원래 있던 해먹에 올라갔다. 저 높이가 꽤 되는데 우리 호야가 점프를 잘한다 ㅋㅋㅋ 해먹에 올라가서는 느긋하게 다리 쭉 뻗고 그루밍중 ㅋ 그루밍 하다가 엄마랑 아이컨택 ㅋ 그루밍을 하다가 엄마랑 아이컨택 ㅋ 자세히 보면....쭉뻗은 뒷발이 보인다. 호야는 컨디션이 좋으면 활동량이 많아진다 ㅋ 오늘은 나랑 집안에서 엄청나게 뛰어다녔다. 앞으로는...집안에서 열심히 뛰면서 운동좀 시켜.. 2022. 10. 2.
냥냥이들의 캣워크, 캣볼을 달았다. (내돈내산,스압주의) 우리집엔 냥냥이들이 많다. 그에비해 아이들이 올라갈수 있는 해먹수가 너무 작아서.. 늘 고민을 했었다. 그러다가 이번에 큰맘먹고!! 달아보려고 한다. 창문을 닦아보고 싶은데.. 창밖은 도무지 방법이 없다..ㅠ 그래서 막대기에 수면양말 끼워서 막대기가 들어가는 곳까지 쓱싹! 루디 : 내가 도와줄까? 청소하는 엄마 구경(?)하는 냥냥이들 ㅋ 대충 닦았으니... (더 더러워보이는건..ㅠ_ㅠ) 언박싱 시작! 거실에 있는 캣미로가 이제 거의 수명이 다해서..대체 할만한걸 검색하다가 캣워크를 발견. 당장 거실에 놓을만한걸 못찾아서 우선은...창문에 붙일수 있는 캣워크를 달기로 했다. 평소에도 창문해먹이 더 있었으면 했었다. 지금 아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창문해먹이 여유가 하나더 있지만 창문 크기와 맞지 않아서 설치를..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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