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털공좋아하는막둥이1 새로 만들어진 따끈한 털공에 신나버린 막둥이 지난 주말... 오랜만에...(그럼 안되지만 ㅠ) 아이들 털을 빗었다. 아이들이 털을 빗으면 털공이 만들어진다. 그럼 제일 기대하고 신나 하는 건 막둥이다. 호야는 느긋하게 새 선풍기에 기대 누워서 차례를 기다리는 중이다. 드디어 첫 번째 털공이 만들어졌다! 사실... 털을 빗으면 빗에 모이는 털을 모아뒀다가 많이 모이면 털공을 만드는데.. 막둥이는 털이 모이는 그동안도 기다리지 못해서 빨리 만들어달라 보챈다. 털공 가지고 노느라 신난 막둥이 엄마가 털공을 던져줬다!! '꺄하하 신난다~~!!' 하면서 뛰어간 막둥이가 털공을 보고 궁댕이를 뚱실뚱실~ ㅋㅋ 오랜만의 털공이라 많이 신났다 ㅋ 사실 우리집 아이들이 아홉 마리지만 털을 빗어도 털공이 많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털공은 털이 제법 많이 모여야 만들 수.. 2023. 7.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