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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고양이들2

비오는 날 아침 내 옆에서 자고 있는 고양이들 (feat. 호야 루나 두리 막둥이) 비 오는 날 아침이었다. 느지막이 눈을 떴는데 내 옆에서 호야가 너무 이쁘게 잠을 자고 있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비 오는 날 사랑스럽게 자고 있는 우리 냥냥이들을 찍어봤다. 우리 호야는.. 말이 필요 없는 아이.. 자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맘이 평화롭고 온화해진다. 포근한 담요에 얼굴을 파묻고 도톰한 앞발도 곱게 접고 자고 있다 ㅎ 다음은 우리 루나 루나는 보통 내 발 밑에서 자지만 이날은 내 옆에서 자고 있다. 요즘... 턱드름이랑 코, 눈에 상처로 인해 넥카라를 하고 있는 두리. 습도 때문인지... 포장상태가 바뀐 사료 때문인지 새로 바뀐 오메가 3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턱드름이 폭발한 두리다. 두리는 피부도 유독 약해서 피부에 관한 건 잘 낫지 않는데... 열심히 낫고 있긴하다 ㅎ ㅋㅋ 막둥.. 2023. 9. 19.
일요일. 오늘아침 평화로운 고양이들. 눈을 떴는데 루나가 보인다. 투명해먹 안에 있다. 날씨가 좋아서 일광욕을 하고 있다. 햇빛때문에 눈이 부셔한다 ㅋㅋ 역시나... 위에서 보면 나는 투명해먹이 무섭다 ㅋ 나는 못들어가 있을듯..ㅋㅋ 날이 쌀쌀해지면서 큰 담요를 꺼냈다. 반듯하게 펴놓는것보다 이렇게 막 펴놓으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 ㅋ 물론..반듯하게 개어놓는걸 더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다. 두리는 반듯하게 개어놓은 담요를 아주 좋아한다 ㅋㅋ 그래서 개켜놓지 않고 그냥 뒀더니 호야가 담요를 안고잔다. 호기심의 팔랑팔랑 ㅋ 건이는 아침부터 창밖을 구경중이다. 재밌게 보고 있길래.. 나도 따라 밖을 내다봤다. 별거 없구만.. 엄마 목소리가 들리자 호야가 자면서도 그릉그릉 + 꾹꾹이를 한다 ㅋ 사랑이는 해먹에서... 사랑아 포즈가 그게 뭐..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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