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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주의냥2

군기반장 루나와 평화주의냥 건이의 냥냥이들 다툼을 말리는 서로 다른 스타일 냥냥이들도 각각의 취향이 다 다르듯이 싸움을 말리는 스타일도 다르다. 우리집에서 냥냥이들이 투닥거리면 말리는 냥냥이가 둘이 있는데 하나는 군기반장 루나고 하나는 평화주의냥 건이다. 루나는 카리스마로 제압하고 건이는... 애교로ㅋㅋ 다툼을 무마시킨다. 이 둘 덕에 우리집에서는 냥냥이들이 싸움을 할 수가 없다. 군기반장 루나 스타일 루나는 카리스마로 냥냥이들을 제압하는 우리집 서열 1위다. 1. 눈빛으로 경고 루나는 만약 집에서 냥냥이들이 다투면 바로 뛰어가서 몸을 크게 부풀리고 귀 쫑긋 세우고 노려보면서 눈빛으로 경고를 한다. (이럴 때 보면 루나 진짜 멋있다! 딸인데도 겁나 멋있.....) 대부분은 루나가 옆에 나타나기만 해도 다툼은 끝나버린다. 2. 물어버리거나 솜방망이질 근데 너무 다툼에 심취한 나머.. 2023. 8. 28.
우다다 한다고 서열1위 고양이에게 혼나는 막둥이 고양이.(feat.평화주의 고양이.) 우리집 서열1위 루나는 집에 냥냥이들끼리 다툼이 생기면 달려가서 응징하는 아이다. 집안의 서열을 담당하고 있다. 엄마한테는 한없이 애교쟁이지만 냥냥이들 사이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누나, 언니이다. 보통 다툼이 생기면 루나가 달려가서 중재를 한다. 가벼운 다툼이면 살짝 코인사 정도로 마무리하고.. 소리가 좀 큰 다툼이다 싶으면 진짜 총알처럼 달려가서 당사자들을 하악질과 솜방망이질로 혼구멍을 낸다. 그래서 집안의 평화가 유지되고 있다 ㅋㅋ 우리 건이는... 주로 싸움이 나면 그 주변에가서 발라당을 해서 싸움을 분산시키거나 아니면 싸우고 있는 아이들 사이에 슬쩍 들어가서 시야를 막는다 ㅋㅋ 그리고 루나가.. 싸우는 아이들을 혼내고 있을때 루나 곁으로 가서 슬쩍 루나를 말린다. 그렇다. 건이는 평화주의묘다 ㅋ 우..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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