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해먹좋아하는고양이2

햇살이 좋은 날... 해먹 위의 나른한 냥냥이들 (feat. 루나와 사랑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고 햇살은 뜨겁다. '오~ 하늘색이 이쁜데~?' 하고 보다가 문득...창문 해 먹을 삐져나온 앙증맞은 발들과 꼬리, 귀가 보였다 ㅋ 확대를 해봤다 ㅋㅋ 루나다..ㅋㅋ 역시 햇살이 좋으니.. 제일 먼저 해먹을 차지하고 누운 거다. 창문 해먹 위에서 뜨거운(?) 햇살을 맞으며 ㅋㅋ 편안하게 누워있다 ㅎ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 냥냥이들은 항상 에어컨이 돌아가는 거실보다 햇살이 잘 드는 안방에 주로 있다. 안방은 거실에 비해 따뜻한 데다 창문 해먹자리에 해가 들어서 요즘 아이들이 자주 찾는 장소다. 햇빛 드는 해먹에서 기분이 좋은 루나가 발라당~ 하는 중 ㅋㅋ 하늘이 참 이쁘다.. 루나도 이쁘고... 역시 햇살 + 고양이는 힐링이다. 다른 날... 역시 하늘이 이뻤고 날씨도 너무 좋았다. .. 2023. 8. 3.
높아진 해먹이 마음에 들었던 사랑이는... 창문 해먹 뷰가 더 좋아졌다는 소문을 들은 사랑이가 해먹 앞으로 다가왔다. 그리곤 아래에서 해먹에 자리가 있는지 신중하게 확인한 후에 더 높아진 해먹에 올라가서 창밖뷰를 보는 사랑이 ㅋ 해먹 위로 점프해서 올라갔다. 더 높아진 해먹에 올라간 사랑이가 위치가 맘에 드나보다 ㅋㅋ 해먹에 올라앉아서 창밖에 내리는 비를 바라보고 있다 ㅎㅎ 갬성적이다 ㅋㅋ 창밖에 떨어지는 빗방울도 뚫어져라 바라보고 ㅋ 해먹 아래도 체크해 본다 ㅎ 남집사가 얼마전에 창문청소도 해서 창밖이 더 잘 보이는데다가.. 해먹을 새로 달면서 창밖 난간위치에 맞춰서 달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올라가서 볼 때 가려지는 부분이 전보다 훨씬 덜할 것 같다. 해먹 위쪽도 확인한 후.. 해먹에 영역표시를 시작한다 ㅋ 그러더니 잠시 방 안과 거실의 상황을 .. 2023. 7.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