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고
햇살은 뜨겁다.
'오~ 하늘색이 이쁜데~?' 하고
보다가 문득...창문 해 먹을 삐져나온
앙증맞은 발들과 꼬리, 귀가 보였다 ㅋ
확대를 해봤다 ㅋㅋ
루나다..ㅋㅋ
역시 햇살이 좋으니..
제일 먼저 해먹을 차지하고 누운 거다.
창문 해먹 위에서
뜨거운(?) 햇살을 맞으며 ㅋㅋ
편안하게 누워있다 ㅎ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 냥냥이들은
항상 에어컨이 돌아가는 거실보다
햇살이 잘 드는 안방에 주로 있다.
안방은 거실에 비해 따뜻한 데다
창문 해먹자리에 해가 들어서
요즘 아이들이 자주 찾는 장소다.
햇빛 드는 해먹에서 기분이 좋은 루나가
발라당~ 하는 중 ㅋㅋ
하늘이 참 이쁘다..
루나도 이쁘고...
역시 햇살 + 고양이는 힐링이다.
반응형
다른 날...
역시 하늘이 이뻤고 날씨도 너무 좋았다.
그리고 해먹에 ㅋㅋㅋㅋ
요상한 포즈의 발들이 보였다 ㅋㅋㅋ
저 요상한 포즈는 분명 사랑인데..ㅋㅋㅋ
딱 봐도 사랑인데 ㅋㅋㅋ
루나는 창밖 무언가에 꽂혔다.
새가 날아다녔나 보다.
해먹 위에서 편안하게
발라당~하고 엄마 보는 사랑이ㅋ
편하게 쉬라고 뒤로 물러났더니..
ㅋㅋㅋㅋㅋ
진짜 아주 편하게 쉬고 있었다 ㅋ
해먹에서 편하게 쉬고 있는
냥냥이들을 보면..
나도 저런 편안한 해먹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 한다 ㅋ
반응형
그리드형
'내새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햇살 좋은날 한가로이 알로그루밍 중인 냥냥이커플 (feat. 사이좋은 요미와 막둥이) (51) | 2023.08.05 |
---|---|
아침은 레슬링으로 시작하고 오후엔 꼭 끌어안고 있는 사이좋은 냥냥이들 (feat. 호야와 건이) (46) | 2023.08.04 |
방황하는 두리를 위한 이동장 하우스 (feat. 건이와 호야) (48) | 2023.08.02 |
닮은듯 닮지 않은 치즈형제들 (feat. 호야와 막둥이) (35) | 2023.08.01 |
자존심 상한 건이의 꼬리 ㅋㅋ (feat. 짜증 내는 고양이 꼬리) (69) | 2023.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