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아침이다..ㅋㅋ
어김없이 건이가
호야에게 칭얼칭얼 대면서
치대고 있다 ㅋㅋㅋ
눈만 뜨면 호야한테 놀자고
덤비는 건이 ㅋ
해먹 위 루나의 삐져나온 다리와 꼬리는 킬포 ㅋ
이미 한판의 레슬링이 끝나고..ㅋㅋ
호야가 슬며시 자리를 피하려는데
건이가 다시 놀자고 호야 뒷다리를 건다 ㅋ
하지만 내려가버리는 호야 ㅎ
결국 오늘도 혼자남은 건이다 ㅎㅎ
왠지 쓸쓸해보이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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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후다..ㅋㅋ
오전엔 그렇게 건이 싸이렌 울리면서 ㅋ
(건이가 우아아앙~~ 하면서
레슬링이 시작된다 ㅋ)
레슬링을 하던 아이들이..
오후엔 이렇게 딱 붙어서
사이좋게 찜질 중이다 ㅋㅋ
에어컨을 24시간 틀기 때문에
전기장판을 잠깐씩 틀어주면
올라가서 찜질한다.
전기장판이 꺼져있으면
따뜻한 곳을 찾을 땐 전기장판 위에
올라가서 웅크리고 있는다 ㅋㅋ
그러면 전기장판을 켜준다.
지금은 그냥 아이들이 전기장판 위에
올라가면 그냥 틀어준다.
건이가 먼저 올라가서 자리 잡고 있는데
호야가 가더니 털썩하며...
옆에 붙어 앉았다.
그리곤 이렇게 앞발 크로~~ 스! ㅋㅋ
다정하게 꼭 붙어서 있는 아이들을 보면
입가에 미소가 ㅋㅋㅋ
건이도 호야도 서로를
너무 좋아한다 ㅎ
정말 사이가 좋고 다정한 냥냥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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