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맨스. 사이가 너무 좋은 치즈냥이 호야와 올블랙고양이 건이.

오늘도 역시나..

호야랑 건이의

달달한 장면을 포착했다.

 

너무너무 사랑스럽게

호야가 그루밍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근데 또 건이는 너무너무 

만족스럽게 안겨있는게 아닌가 ㅋㅋ

 

건이는...

불러도,만져도 반응이 없어서

막 흔들어봤다 ㅋㅋ

진짜 너무 폭~~ 안겨있다.

그래도 깨는걸 보니 

기절은 아닌가보다 ㅋㅋ

 

하.......영상을 보니

건이 입에 털이......

아..떼주고 싶다..

왜 찍을 땐 못봤지?

호야 위에는 

호야의 공식 커플

다다가 자고 있다.

사진을 찍으니 호야가 쳐다본다.

건이는 거의 기절상태..

만족한 콧구멍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댕이만 뿅 나와 있는게

너무 귀엽다 ㅋ

호야는 주로 건이의 얼굴쪽을

그루밍 해준다.

얼굴쪽은 스스로

그루밍이 어렵기 때문에

사이좋은 냥이들이 그루밍을 해준다.

 

이렇게 사이좋은 아이들이

서로 그루밍을해주는 걸

 알로그루밍이라고 한다.

귀에도 

귀 뒷쪽에도

목 뒷부분 까지

아주 꼼꼼하게 그루밍을 해주고 있다.

호야가 챙기는게 꼭 엄마고양이같다.

건이는 또 애기처럼 그걸

얌전히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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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남자아이들이 세마린데

남자아이들끼리 사이가 너무 좋다.

 

영상을 찍은 이후에도

오랫동안 호야는 그루밍 해주고

건이는 그루밍을 받으면서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