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엔 아홉마리의
고양이들이 있지만
내가 외출할때 중문까지 나와서
배웅하는 고양이들은 몇마리없다.
내가 외출을 할때는
대부분 아이들이
자고 있는 시간이다.
그래서 아홉마리가 다
잘 자고 있는지 확인차
내가 일일이 찾아다니며
인사를 하고 나온다.
그래서 배웅은 잘 안하는데
요즘은 건이랑 요미가
가끔 배웅을 해준다.
뒤에 루디도 살짝
배웅 비스무리한걸 하긴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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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외출준비를 하고 나가자
요미가 따라나와서 앉았다.
'맛있는거 사와!' 하는듯한 ㅋㅋ
현관문을 닫을때까지
앞에 앉아서 쳐다보면
너무 귀엽다 ㅋㅋ
다른날..
엄마가 외출준비를 하고 나가니까
따라나오는 요미.
닫힌 중문 앞에 자리잡기.
역시 엄마가 나가기 전에
아이컨텍.
이런 눈빛을 보면
발걸음이 쉬이 떨어지지 않는다 .ㅠ
'엄마 갔다올게' 만 몇번을 말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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