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허당고양이3 베개에 걸터앉아서 엄마배에 꾹꾹이하는 사랑이 (feat.엄마 팔에 안겨있는 사랑이) 그렇다. 이 사진의 주인공은 사랑이다. 호야가 아니다. 내가 누우면 팔베개는 당연히 호야가 한다. 힌남노 태풍이 지나간 새벽 우리집 고양이들(feat.엄마품에 폭안긴 호야) 무섭디 무서운 태풍이 지나간다고 TV에서 종일 힌남노 얘기였다. 새벽 5시쯤 잠이 깼다. 집에서는... 바람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비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은듯 했다. 예상으로는 적은곳은 100~300미 monglove04.tistory.com 우리 이러고 자요~ 이런고양이 집에 한마리씩은 있잖아요? 우리 호야가 엄마품에 안겨서 잘때! 팔에 안겨 자는 중이어서 너무 가까운데다... 어두워서 야간모드로 사진을 찍었다. 이 사랑스러운 모습 남기겠다고.. 왼손 하나랑 얼굴 합작으로 사진을 찍는 monglove04.tistory.com (호야.. 2023. 2. 17. 드러눕길 좋아하는 우리 사랑이. 고양이 발라당발라당. 우리 사랑이는 드러눕길 좋아한다. 원래도 그랬지만 요즘은.. 우선 집사를 마주치면 발라당부터 하고본다 ㅋ 주로 기분이 좋거나 집사한테 원하는게(주로 간식!) 있을때 발라당을 선보인다. 침대에서는 물론 ㅋ 눈은 좀 감고 자.... 밥그릇 옆에서도.. 엄마가 침대에서 내려가면 일단 발라당 ㅋㅋ 너무 편하게 발라당 누워서 자고 있는 사랑이. 사랑이의 매력적인 무늬! 그러던 어느날이었다. 자다가 일어나서 보니 사랑이가 침대끝에서 자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떨어질것 같았다 ㅋㅋ 떨어지기 일보직전! 예전에도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끝에 누워서 자다가 떨어진적이 있었기에... 역시 허당... ㅋㅋㅋㅋㅋ 바로 누워자라고 깨웠더니 비몽사몽 ㅋㅋ 정신없는 사랑이다. 엄마가 주방왔다!! 어예!! 맛있는거! 침대 다음으로 사랑이가 .. 2022. 5. 30. 식탐많은 고양이 사랑이. 포스팅을 하느라 피자를 바닥에 내려놓았다. 근데 사랑이가 나오더니 부비기 시작한다. 너무 마음에 들어 한다. 상자를 제대로 잘 닫아놨는데 사랑이가 자꾸만 부비부비하니까 상자가 열린다 ㅋㅋ 우리 사랑이는 식탐이....엄청나다. 내가 '다다 밥주까~' 하는 순간 사랑이가 '냥~~"하고 대답하면서 따라다닌다 ㅋㅋ (다음엔 이걸 찍어야겠...ㅋㅋ) 물론...사랑이는 먹을수 없는 자동인식급식기라.....안타깝긴 하다. 매번 다다 보다 먼저 대답하고 따라다니지만... 다다 먹는것만 구경한다. 정말 짠.......ㅠ_ㅠ 그렇다고 사랑이가 캔을 안먹는것도 아니다. 사랑이도 다다를 제외한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아니면 조금 더 많이 먹지만 항상 허겁지겁 대충 먹고는 다른 아이그릇으로 돌진한다. 사랑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 2022. 5.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