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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앞발찜질2

올해도 어김없이 앞발 찜질하는 요미 (feat. 허술한 앞발 찜질) 요미가 새해부터 앞발 찜질을 하고 있다. 우리 요미는... 발끝이 찬 건지..ㅋㅋ 유독 앞발을 담요 아래나 쿠션 아래에 넣고 뜨끈하게 찜질을 즐긴다. 이 날은... 새로 들여놓은 인형쿠션 아래에 앞발을 넣고 찜질 중이었다. 살짝 어설프긴 하지만...ㅋㅋㅋ 바로 옆에서 사진을 찍었더니.. 딴청 피는 요미 ㅋㅋㅋ 고개도 까딱하기 싫은 요미 요미를 불러봤다. 귀찮은가 보다 ㅋㅋ 고개도 돌리기 싫어서 눈동자만 살짝 돌려보는 요미 ㅋ 귀엽게 삐져나온 앞발 ㅋㅋ 우리 요미는 프로 찜질러다. 이렇게 앞발을 내놓는 실수를 잘하지 않는데...ㅋㅋ 고양이들의 찜질의 계절이 다가왔다! 어제 비가 온후... 기온이 많이 떨어졌다. 우리 집은 이미 전기장판을 켜고 있었다. 알다시피 고양이들은 따뜻한 곳을 정말 잘 찾아다닌다. .. 2024. 1. 5.
지난밤.. 허술했던 요미의 앞발찜질 지난밤... 침대 아래쪽에서 요미가 찜질을 하고 있었다. "오~ 우리 요미 이제 다시 찜질이 시작된 거야? " 하면서 카메라를 가까이 가져갔다. 진지한 표정.. 요미는 앞발찜질에 진심이다. 근데....? 다른때와는 다르게 뭔가 허술하다ㅋㅋ 반대편으로 넘어가서 보니 앞발을 반만 덮고 있다 ㅋ 어차피 침대 전체에 전기장판을 켜 뒀기 때문에.. 바닥은 따끈하겠지만 손발이 찬(?) ㅋㅋ 우리 요미 말초신경까지 따뜻하게 찜질하려면 앞발을 다 덮어 드려야지 ㅋㅋ 이러고 있는 게 귀여워서 항공샷도 남긴 후에... (이와중에 가지런한 앞발) 앞발 젤리에 땀 좀 내라고 빈틈없이 담요를 덮어드렸다. 원래 허술하지 않은 앤데.. 왜그랬대...ㅋㅋㅋㅋ 고양이들의 찜질의 계절이 다가왔다! 어제 비가 온후... 기온이 많이 떨어..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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