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침대 아래쪽에서 요미가 찜질을 하고 있었다.

"오~ 우리 요미 이제 다시
찜질이 시작된 거야? " 하면서
카메라를 가까이 가져갔다.

진지한 표정..
요미는 앞발찜질에 진심이다.

근데....?
다른때와는 다르게 뭔가 허술하다ㅋㅋ

반대편으로 넘어가서 보니
앞발을 반만 덮고 있다 ㅋ

어차피 침대 전체에 전기장판을
켜 뒀기 때문에.. 바닥은 따끈하겠지만

손발이 찬(?) ㅋㅋ 우리 요미
말초신경까지 따뜻하게 찜질하려면
앞발을 다 덮어 드려야지 ㅋㅋ

이러고 있는 게 귀여워서
항공샷도 남긴 후에...
(이와중에 가지런한 앞발)

앞발 젤리에 땀 좀 내라고
빈틈없이 담요를 덮어드렸다.
원래 허술하지 않은 앤데..
왜그랬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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