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온후...
기온이 많이 떨어졌다.
우리 집은 이미 전기장판을
켜고 있었다.
알다시피 고양이들은
따뜻한 곳을 정말 잘 찾아다닌다.
정수기 위, 노트북위 등등...
우리 요미는...
집에서 저 조그마한
솜방망이를 찜질하는 걸로
유명한 고양이다.
손발이 찬 건지...ㅋㅋㅋㅋㅋㅋ
앞발을 유독 ,, 이렇게 담요 아래나,
쿠션 아래에 집어넣어서는
찜질을 한다.
오늘도... 담요 아래에
앞발을 넣고 찜질 중이길래..
사진을 찍었다.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기분이다.
담요를 살짝 들어봤더니
앙증맞게 앞발을 모으고 있다 ㅋㅋㅋ
계속 찜질하시라고
조용히 담요를 덮어드리고는
집을 나섰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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