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는 평소에도 귀엽지만
자고 있을 때 너무 귀여운 순간이 많다.
내 베개랑 쿠션을
하나의 침대로 쓰는 호야
위에서 찍어보니 더 귀엽다.
앙증맞은 솜방망이를
베고 자고 있다.
너무 졸리는데다
자리가 편해서 일어나기 싫은 모습 ㅋ
엄마랑 눈마주치면 달려오는 아인데..
진짜 편한가 보다 ㅋㅋ
눈빛 또롱또롱한 사진 하나 건지고
비켜줬다.
이날은...
너무 귀엽게 자길래 사진을 찍었는데
찍고 보니 뭔가 이상하다.
뒷다리가 쩍벌인 상태로 잠이 들었다 ㅋ
불편하지 않냐 ㅋㅋㅋ
뒷발도 쫙 펴고 있다 ㅋㅋㅋ
호야는 이러고도 한참을 잘 잤다.
호야가 종종 애용하는 캣미로 ㅋ
여기 들어가서 자는게 편한가 보다.
여기서 자는데 위에서 보고 부르면..
호야가 발라당을 하려고 하는데..
자리가 좁아서 발라당이 안된다.
그 모습이 진짜 귀엽다 ㅋㅋ
또 종종 애용하는 엄마배 ㅋㅋㅋ
호야는 엄마한테 기대서 잘 잔다.
안겨서도 잘 잔다 ㅋ
이렇게 엄마한테 안겨 잘때는
서비스로 애교도 간간이 보여준다 ㅋ
엄마품이 제일 좋을 나이 ㅋㅋ
간혹... 이렇게 보는 사람 입틀막 하게
잠을 잘 때도 있다.
도대체 이 동물은 왜 자면서까지도
이렇게 사랑스러운지..
방석 안에서 잠이들었던 호야는 결국..(feat.너무 귀엽게 자는 호야)
환기하느라 창문을 다 열어둬서 추웠던 호야는 방석안에 들어가서 잠이 들었는데... 창문을 다 닫고 보일러를 틀어서 살짝 더웠는지.... 담요속에서 살짝 나와서는 이렇게 귀엽게 자고 있었다.
monglove04.tistory.com
힌남노 태풍이 지나간 새벽 우리집 고양이들(feat.엄마품에 폭안긴 호야)
무섭디 무서운 태풍이 지나간다고 TV에서 종일 힌남노 얘기였다. 새벽 5시쯤 잠이 깼다. 집에서는... 바람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비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은듯 했다. 예상으로는 적은곳은 100~300미
monglove04.tistory.com
'내새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색이 고양이 다다의 겨울 최고 핫플레이스는! (48) | 2022.12.04 |
---|---|
엄마껌딱지 호야가 화장실 사용후 달려오는 이유. (33) | 2022.12.03 |
너무 다정하게 자고 있는 고양이 커플 (feat. 집사 눈치챙겨!) (31) | 2022.12.01 |
고양이들의 찜질의 계절이 다가왔다! (46) | 2022.11.30 |
고양이들에게 귀여운 박스놀이터가 생겼다.(feat.가성비 좋은 고양이장난감) (24) | 2022.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