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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삼색이 고양이 다다의 겨울 최고 핫플레이스는!

by 맹이들맘 2022. 12. 4.

요 며칠 기온이 영하로도 내려가고

엄청 추웠는데... 어제오늘은 

그나마 날이좀 풀린 듯하다.

바닥과 한몸이 된 고양이 다다

우리 다다는...

건사료를 안 먹기로

유명했던 우리 다다는..

4년 동안 습식캔만 먹던

우리 다다는..

 

지금은 ..결론 적으론

건사료를 먹고 있다.

 

그런데 집 아이들이

먹는 사료를 먹지 않고

길 아이들이 먹는 사료를 먹는다..

 

이것도 겨우겨우 먹이기 시작한 거라..

한동안 이걸로 건사료를 익숙하게 해 놓고

우리 아이들 사료로 차차 바꿔보려고 한다.

바닥과 한몸이 된 고양이 다다

그리고 나에게는 경계심이 이제는 

거의 없었는데... 얼마 전..

칼멕스를 먹이면서부터 다시...

경계심이 가득한 고양이가 되어버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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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이런 우리 다다가

겨울이 되면 항상 발라당 하고 있는

최애 장소가 있다.

 

정지화면 아님 주의 ㅋㅋ

바로 안방 보일러가 지나가는 자리 ㅋㅋ

바닥과 한몸이 된 고양이 다다

오늘도 우리 다다는

안방 창문 벽에 딱 붙어서 늘어져 있다가

바닥과 한몸이 된 고양이 다다

내가 다가가니 경계의 눈빛을 보낸다 ㅋ

'뭘또 억지로 먹이려고 왔냥!' 하는 듯..

바닥과 한몸이 된 고양이 다다

편하게 못 쉬는 거 같아서

일단 후퇴.

 

바닥과 한몸이 된 고양이 다다

시간이 좀 흘러서 가보니 ㅋㅋ

이렇게 또 벽에 딱 붙어서 늘어져있다 ㅋ

다다 이렇게 누워있는 거 너무 귀엽..ㅋㅋ

바닥과 한몸이 된 고양이 다다

경계스런 눈빛으로 쳐다보길래..

'사진만 찍고 갈게~' 했더니 ㅋㅋ

안심하고 잔다.

 

날이 차가워지면 고양이들이

전기장판이나 보일러 지나가는 자리에서

느긋하게 늘어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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